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오랜 만에 간 경주는 옛모습을 그런대로 간직한 듯 하여
반가운 마음도 컸지만 한편으론 너무 보존에 소홀한건아닌가
할 느낌이 들도록 단청이니 나무결이 커칠어 보였다.
모습은 제대로 보전하먼서도 빛갈도 또 옛분들이 칠했던?
?그대로 유지 할 수는?없을까?
2009.06.20 15:34:42 (*.83.170.161)
김혜경 선배님
사진 하나 하나가 정말 좋네요.
저는 두번째,세번째 사진의 구도가 참 맘에 들어요.
강냉이 튀기는 아저씨의 표정도 좋구요.
긴 단청을 배경으로 찍으신 사진은 getty villa의 건물 양식이랑 많이 비슷하군요.
잘 보았습니다.
2009.06.20 17:31:01 (*.53.186.200)
김혜경선배님 ~~~우리는 가끔 경주나 경복궁가서 멋스런우리 우리나라 건축물을감상하고
그저 옛날건물이 참 우리정에맞는다고 감상만하고 왔지 선배님처럼 카메라에담아
오지 못했습니다. 섬세하게 담아주신 선배님사진으로 건축물의 선을 감상하니 옛어른들이
우리나라건축물 에 흐르는선은 버선목 같다 하시더니 정말그러네요.
선의 아름다움이 꼭 바람결 같아요 .
백경수후배 ~~~~
후배의 사진 getty villa 사진과 김혜경선배님의 4번째사진과는
꼭닮은 닮은꼴건축이네요 . 너무 신기합니다.
2009.06.21 15:58:33 (*.226.109.37)
김혜경 선배님 말씀대로 불국사의 색바램이 생각보다 심했어요.
30여 년 전에 보았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내 기억이 잘못되었나 싶었답니다.
다보탑 보수 하는 마당에서
보수중인 다보탑을 보기위한 구조물
돌틈에 낀 동전을 꺼내 보려고
아이들과 대화하는 스님(?) 들
???
아이들이 나기고난 한적한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