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요즘 요기 조기에 4사단 형님들이 병풍처럼~~~~~~~~~~~~~~음메 기죽어라!! ㅎㅎㅎ
날씨도 받혀주고 정말 멋진 날이셨네요.
근데 4기언니들 맞죠?
이상하게 몸매도 날씬하시고 다 미인들이셔서 중간에 젊은 후배들 끼어놓으신 거 아닌가 싶어서리~~~~~~~~~~~~~~요.
즐거우신 거 보니 저도 푸근해집니다.
"확" 뿐이겠니? 딱 4년 젊어졌어.
회장단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다. 복 받을껴. 얼마나 큰 봉사니?
순임, 경자한테 따로 과외공부 해서 "박학다식"해져야지.
혜숙이한테 감동, 또 감동.너의 친구 사랑에 박수를 보낸다.
병혜야, 무농약 오이 덕분에 얼굴 잡티가 다 없어졌어. 가을엔 뭘로 우리 예쁘게 해 줄거니?
초현, 순하, 니들 나 쑥떡 좋아하고 물 많이 먹는 거 미리 알고 준비해줘서 아주 고마웠다.
인애 부회장님,덕분에 푸짐한 여행이 ............. 종종 기대한다고 하면 양심에 ?난 뇬 될까봐 이쯤에서 .
그리고 다들 행복했지?
하도 협찬을 많이 해줘서 중요한 인물 하나 빠졌네.ㅎㅎㅎ
순영아, 너답다. 시원한 아스케키로 가슴 뻥 뚤리게 해줘서.
이 세상에 "초현"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해가 떠도 초현, 달이 떠도 초현, 초현이가 최고야, 아냐, 아냐,
'아리"가 최고야.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아침 맙 멕여 줘서 힘내서 더 잘 놀았구만요.
아침 바람 찬 바람은 가을에 미국 애들이랑.
아냐 , 아냐, 영숙선배님이 최고야.^^
무척 즐거우셨나 보군요. 더우셨죠? 날이.
잡지에 커버에까지 나고 4기 선배님들 축하드려요
?아냐~!아냐~!전영희가 최고야~!!
항상 홈에서 애쓰니까요.
영숙아~!
구구절절 얘기 잘했네.
우리4기 친구들 모두모두 멋진 친구들이야~~^**^
옥순 : 오메 무서워라.
폭포고 뭐고 난 층계밖엔 안볼란다.
영숙 : 아이구 저 벌벌 기는 애는 왜 또 데려왔어?
나처럼 사뿐사뿐 안되나? ㅉㅉ
옥순 : 자꾸 째려보니까 더 떨리네.
치, 내려가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