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 그러니까 6월 16일 저녁 6시반에
옥스포트 호탤에서 한국 이민사 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가 있어서
선배님들과 저희들이 다녀왔읍니다.
2회 유금자선배님 5회 이 연재 선배님 부부들은 낮에 골프대회에 참석하여
유금자 언니랑 연재언니 부군께서는 장타상을 타서 더욱더 자리를 빛내였답니다.
마침 뒷테이블이 제물포고등학교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 들였답니다.
(사실은 큰오빠 친구랑 셋째오빠 친구분들이 있어서요 ... ㅎㅎㅎㅎ)
오랫만에 언니들을 만나니가 너무나도 반갑고 즐거웠답니다.
선배님들 7월 11일에 또 만나요 !!!!!
부영아!
권오인선배님이 여자는 ㅎㅎㅎ, ㅋㅋㅋ가 아니고
호호호!! 이렇게 웃는거라든데??
좌우당간에 사진 올리느라 수고 많이 했고
바쁜중에 부회장 사명 감당하느라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았어요.
넌 제고 테이블에 주로 가서 놀았징???
부영아!
난 지금 출장중.중국 광주.
일복이 터졌나보다.한달에 두번도 오는곳인대,정이 안드내.
영자도 행복해 보인다.넌 아직도 귀여워.
늙으면 체격이 큰 사람은 쓸쓸해 보이더라.건강한 모습, 넘 보기좋아.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
옥자후배!
나 외로와보여???
체격이 큰 사람은 늙으면 외로와 보인다는 말이 거 말 되는것같네~~~~
바쁘게 국제적으로 날라 다니는 모습, 참 좋네~~~~
건강에 유의하고~~~
선배님!
사진으로만 뵈었었는대,키가 크신줄은 몰랐어요.
반가운 마음이 가득합니다.LA에 가야만 인사가 될걸로 생각했었어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셔서 감탄하고 있어요.
동기들이 재주가 많은 친구들이예요.선배님의 사랑이 친구들에게 큰힘이 될꺼예요.
얼굴뵙고 인사드릴때까지 지금처럼 멋지게 지내세요~~~!
옥자야 잘 지내지? 언제나 여기 한번 올꺼니?
너의 멋있는 모습 미주 동문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내년쯤에는 시간 좀 낼 수 있니?
한국갈때마다 신세를 많이졌는데 이제 신세갚을 수 있는 기회를 좀 갖자구나.
옥자야...세계가 좁은 듯사업 확장하며 성공의 길을 달려가는 너가 어찌 나의 사정을 그리 잘 아니?
너의 표현처럼 자세히 내 모습을 보니 진짜 뚱뚱해서 쓸쓸해 보여지는 것 같구나.
그래 옥자야.. 나 쓸쓸해...
너 말대로 쓸쓸해 보이는게 싫어서 숨소리 죽이고 살고 있는데 부영이가 폭로해버렸네.
오늘은 나도 이쁜애들 흉내 좀 내볼까...
부영아 내 사진 좀 내려줄래?
옥자야 내 친구니까 나의 쓸쓸한 모습이 탄로나도 상관없지만
다른 동문들에게 나의 쓸쓸한 모습이 보여지는게 왠지 기분이 그렇다.
영자씨!
넌 언제나 씩씩해 보여.그래서 모든 친구들이 너에게 기대고 싶은거 아닐까?나두 넓다란 니가슴에...ㅋㅋ
영자야! 부영이도 거부잖아.넌 절대로 쓸쓸과 거리가 멀어보인단 말야.많은 이들에게 기둥이 되길..
부영아!
넌 바빠서 않늙나봐.예뻐 예뻐.
함께 도와가며 사는 느낌.먼나라에선 친구가 더 소중하잖아.
영자 외롭지 않게 구여움 떨어줘~~
옥자후배!
영자가 부를때 빨리 날라와 영자 좀 안아주세요~~~~~
영자나 나나 씩씩해 보이는 그 뒤는 많이 외롭고 쓸쓸하다네~~~
저 등판이 말해주지않나????
좀 날라오게~~~
내년엔 이 선배의 환갑잔치이기도하니.......
영자에게 한국가면 옥자후배가 잘 해준다는 소리 들었는데
나도 영자가 진 신세 좀 갚을 기회를 주게나~~~
어이쿠~~
선배님 명령이면 무조건 긍정이예요.
영자나 다른 친구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맘이 굴뚝인데,제가 아직.........
내년엔 꼬~옥 갈수있도록 무쟈게 노력하겠읍니다.
3기 조 영희 선배님도 거기 계시단 소식을 들어서 더욱더 가고 싶거든요.
영자야!
우리 신랑 따라 나설라고해서 그게 쬐께 걸려.
그래도 힘써 볼란다.
넌 언제 한국에 안와?
즐거운 인생,행복한 인생이 내 목표다.ㅋㅋㅋ
잘 지내고 있어~~~~~~~~~~~~~~!
동상들 ~ 춘자 뷍 글구 유 옥자후배 첨이지 꾸벅 헌디 어디메 살어?
커서 외로워 보인다구?
난 시애틀 여름 날씨가 추워서 슬픈것 !
작년부터 그런 생각이 슬그머니 들더니 올핸 더하구먼
암튼 밤 기후는 더 내려가서 사철 같은 이불을 덮고 잔다느것 아니겠어
천상의 기후 찬란한 여름을 지나면서 총총
뷍! 아~ 사업가 ? 바쁘신 후배가 납시셨군~
헌디 뷍은 올여름도 또 부도 내는구먼
얼마전 신 수봉이가 와서 삼촌 그 교회를 빌려서 공연을 했거던
그때 로얄석에 앉으신 삼촌과 인사를 나누었지
이내보고 선배님 하시면서 무척 반가워 하시더군 총총
우리 허 부영, 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