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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22:33:38 (*.175.253.216)
사진을 열심히 찍고 올리느라 애썼다. 환한 웃음에 묻어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들이 보기 좋구나... ?
행사추진을 위해 수고한 친구들 덕에 멋진 나들이의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다... 다음에 또 보자꾸나....
2009.06.27 17:42:34 (*.172.96.116)
유경군~ 언제부턴가 난 네 이름에 군을 부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 항상 믿음직스러운 너의 모습에 항상 기대고 싶은 그런 마음도 생기곤 했지(?) 너랑 오랜만에 만나 할얘기도 많았는데 바쁜 일정땜에 다음으로 미뤘어야 했어. 이젠 우리가 서로 이반 저반 가리지말고 친하든 안친하든 서로 감싸야 할 때인 것 같구나! 끼리끼리가 아닌 한 동문 동기로서 보듬고 위로하고 감사하며 살자...
2009.07.21 10:26:36 (*.172.96.116)
드문드문 문을 두드리며 다가오는 그대들이여~안녕^^* 며칠전에 TV에서 제주도 올레길에 대해서 방영이 된 적이 있어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오늘 아침은 왠지 마음이 통하는 친구1명이랑 그 올레길 여행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됬어^^* 요즘 내 주위에 급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하는분들이 몇몇 있어서 마음이 안타깝고 이렇게 열심히 돈벌어서 뭘하나 싶기도 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아 마음 한구석이 비어오는것 같구나. 올레길에서 어떤분이 한 얘기가 생각나서 나 혼자 상상하며 오늘 하루를 마음을 비우며 살기로 했단다.
친구들 안녕~ 히끗히끗 군데군데 머리에 하아얀 부릿찌를 하고 멋지게 나타나신 그대들이여~ 다들 바쁜 일상을 멀리하고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지금 보니 반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우리가 함께한 그 순간들이 소중했던 것 같구나!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지고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모였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이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에 감사하고 또 경선이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