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 무대야.
초여름밤의 무희들은 진정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들로 보였어. 
아름다운 몸매의 흔들림은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었단다.

가까이에서 찍을 수가 없었어.
촬영 허락은 미리 받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