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무척 화창하군요

 잘츠부르그 구시가지안에 있는 "호엔잘츠부르그" 성으로 올라가서 주위 전망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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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니쿨라를 타고 가파른 성으로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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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전체가 잘자흐 강과 첨탑들로 잘어울리는 전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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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쪽에서 보이는  영화속 트랩가족의 집인,오른쪽 위에 호수가 보이는" 레오폴드스크론" 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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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의 만년설과 더불어 화창한 날씨가  아름다움을 더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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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른 계단을 통해 하산하는 후니쿨라타는 곳으로 내려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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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컷을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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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엔잘츠부르그성이 잘보이는 건너편  뭰키스베르그 쪽에서의 전경인데요

영화에서 이쪽의  돌난간에서 "도레미송"을 민속의상을 입고 불렀지요

 

이곳에 올라 오는 승강기가 있습니다.

승강기표를 내면 이곳위의 카페에서 할인가격으로 간식을 드실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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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그의 유명한 케익인 "잘츠부르거 녹컬"은 계란으로 부푼것을 오픈에 구워서 만든것인데,

위의사진은 1/3량입이다. 1개 시켜서2~ 3사람이 나누워 먹죠

시킨후 20분정도 걸려야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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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 레스토랑은 오스트리아의 작가 "토마스 베어나르드"와

잘츠부르그 태생인 지휘의 황제" 카라얀" 생전에 즐겨찾았던곳으로

지금도 부활절 축제와,여름  페스티발시즌에는

연주회 전후로 유명인사들이 많이 오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