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부지런히 달려온 명오기가 드뎌 100고지 탈환했구나!
아마 우리방장 선민이가 지금쯤 깨 볶구 있을것이구먼~~~~
우리 3기방에 점등사의 역활을 충실이 해주는 명오기
최고!!!
??우선 100 고지를 무사히 넘어 선 것을 축하 합니다
그리고
100고지에 깃발을 꼿은? 유명옥 후배님께 축하 인사 드립니다
장선배님!
한번도 인사를 드린 적이 없어서 같은 곳에 글을 쓰면서도 좀 송구했었습니다.
이제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3동에서 자주 뵙겠어요.
아까 컴을 여니 기다렸다는 듯이 99더라구요.
뭘 좀 쓰려는 데 손님이 오셔서 그냥 도장만 꽝 찍고 나갔지요. ㅎㅎㅎ
??순자씨의 좋은 말씀에 두 줄로 간단히 제 생각을 올렸습니다만
그날 더 많은 글을 올리려다가 급한 용무로 더 이상 글을 못올렷으나
계속해서 제 생각을 올릴가 합니다
" 내가 얼마나 하나님께 대해 교만해 왔는지
나의 자만에 눈이 가려 세상에서 좋게만 살아 왔는지 그런 나를 여전히 사랑하사
버리지 않으시고 병이라는 징계의 채찍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느님의 아들로 삼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 은혜..."
이 말은 사실 제가 꼭 쓰고 싶었고 도 쓸려고 햇던 생각인데 정확히 먼저 저에게
들려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기도 하고 신기 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동안 허황된 자아의식과 교만으로 주위의 그리스도 교인보다도 더 선한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 왓다고 생각하면서 종교를 멀리 하여 왓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중병 선고를
받고 제자신 스스로가 믿고 의지했던 가치관이 하루 아침에 허물어 지면서 정신적 공황상태로
빠져 들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격은 나락이엿습니다 그때 제 처가 이러더군요
" 그동안 당신은 6십평생 주님을 그리며 살아 왔어요 그건 내가 곁에서 봐 와서 당신 마음을 잘 알아요
당신의 괴로움을 주님께서 다 아시니 당신을 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성당에 나가세요 "
이제 그리스도인이 되고나니 순자 사모의 말씀이 이해가 되고 이해를 넘어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가슴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이사진은 세례를 받으면서 고교 동기생 안승현 동기가 제 대부가 되어 주시고 촛불을 켜고 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 모습은 항암 후유증으로 백두가 되었습니다
??숙자네!!
염려 덕분에 병정양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먹엇던 항암 약은 효과가 별로 없어 항암 주사로 변경하여
6월 30일 어제 3번째 항암 주사를 맞앗습니다
집에 손님이 오셔서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미국에 께시는 호문 순자 숙자네들 때문에 3동의 별빛이 항상 빤짝입니다
선민 방장의 알게 모르게 여러모로 하신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미국에 계시는 세분이 열심히
노력하시고 또한 하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여 그것이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돼 후배들도
3동 언니들을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자 사모께서 그동안 쌓으신 신심에서 우러나오는 여러 말씀은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이제 하느님의 어린양이 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말슴으로 가슴 깊이 새겨야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세례를 받는 날 대부와 찍은 모습입니다
저 쪽에 댓글을 드렸는데 저로 하어금 또 쓰게 하시내요,,,
양국님, 첯째로 그런 부인이 양국님의 짝으로 지어주신것, 정말 감사하세요.
그 부인의 평생 기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저도 이이 성격이 너무 너무 어려워, 왜 내가 짝이 됬냐고,
하나님이 짝이 없어 짝짖기 곤란하니까 나를???? 하고 푸념 했어요.
그것이 지금은 '주님, 제가 저이의 짝이 된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저를 똑바로 주님께 인도하는 남편 주신것 감사합니다...
양국님, 그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면요, 흔히들 '저 사람은 착하니 법 없어도 살겠다'고 하죠?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저주의 말인지요. 그런 사람은 절대로 예수님을 영접할수 없어요.
자기가 착함의 기준이니까. 즉 자기가 우상이니까요.
정작은요, 우리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인간 찬양을 안해요.
우리는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이예요, 오직 찬양 받으실 분 예수 그리스도.
바오르도 자신을 ' 오호! 곤고한자로다. 영이 원하는 일을 욱신이 거스리게하는,,,고백했어요.
신약에서 바오로 서신을 많이 읽으세요. 오직 예수만이,,가 잘 나타나있지요.
우리는 수직의 믿음이예요. 나를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추어 점검하는,
궁국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이시지만, 이미 죄인의 후손인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직접 만날 수 없기에, 우리를 그래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속죄의 방편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는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 자신이심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피로 구속할수 밖에 없기에
(피가 없으니 죄 사함이 없다고 하셨죠.-그것도 흠과 점이 없는 깨끗한 피), 그 피를 가진 사람,
그 누구가 우리를 위한 속죄양이 되겠어요. 그래서 이미 태초에 부터 있으신,
이 만물을 창조하신 말씀(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에게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겁니다.
이것을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삼위일체의 원리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삼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사탄의 사망권세를 이기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 의문이 있지요? 그러면 왜 우리의 병과 죽음과,,등등,,,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아담과 이브의 죄와 함께 세상권세를 사탄에게 내어 주신것입니다.
(세상의 사망권세는 이미 우리의 타락과 함께사탄에게 내어준바 되었음)
(하나님은 그렇다고 병을 주어 벌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세상적인 삶에서 온 것이나
그 기회를 들어 써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Ultimate Goal 은,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의 죽은 영혼을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기 위하여 사탄으로 부터 피로 값을 치루고 사 들이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님의 형제가 되며, 하나님의 양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과 똑같은 권리를 가지게 되는,,,
아 사건은 그냥 덤덤하게 들을 얘기가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감격스런 사건입니다.
양국님, 새 생명안에서, 매일 기쁘게 사신다는 의미는.
이제 더 이상 시탄에게 속임으로 질질 끌려다니는 신세가 아닌
새 사람---장양국님이라는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증거는 기쁘셔야 합니다. 그리하면,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더 이상 사탄의 꼬붕노릇하지 않게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영인 성령님이
장양국님의 심장 안에서 예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옛 사람인 나는 맨날 내가 잘라서 내가 한다고 하니 성령님이 일을 하실 수가 없죠?
그러나 이제는 아이덴티티가 분명해져 더 이상 죄에 나를 내어 주지 않고 성령님께 맏기는
역사가 이루어지니 두려운게 없어지는 평화가 내게, 나의 삶에 임하지요.
여기에서 부터 더 이상 우리의 예수님이 아닌 나의 예수님-Personal God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은 능동적이라야 성령님이 나를 통해서 일을 하실수가 있읍니다.
많이 기뻐하시고, 또 그 기쁨을 밝은 웃음으로 표현하시고, 전도하시고 약간 바보처럼 사시면
건강한 모습 곧 되찿으실것, 확신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안에서,,,
참 전도는 내 교회 나오라는게 아닙니다, 나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님을, 내가 얻은 영생의
기쁨을 전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말씀만 더, 사랑하기에,,,
기독교가 배경으로 이루어진 미국 사람들은 이런말을 잘 합니다.
Loosen Up!!!! 무슨 말인고 하니, 네 자신을 긴장으로 감싸지 말고 풀으라는 소리입니다.
네가 약간 바보같애 보인들 상관없어!!! 왜 그리 너를 포장을 하려하느냐???
우리의 문화는, 체면, 학벌, 사회적인 나의 입지등으로 내가 내자신이 될수 없이
긴장되게 사는 경우가 많죠???? 또 좀 점잖아야 하고,,,그것이 스트레스의 원인이고 만병의 원인입니다.
긴장은 피의 순환을 방해하여 어딘가에 뭉침으로 나타나고 곧 탈로 나타납니다.
완전히 허울의 옷을 벗으세요. 약간 바보 같애 보세요. 건강이 정말 좋아질것을 확신합니다.
100%의 새 삶을 사세요. 어깨 쫙 피고,,,,위의 사진,,,십계의 율 브리너가 장양국님을 꼭 닮았네요.
이상한 마력의 여인 명옥님,,,추카! 추카! 100고지,,,
이제 방장님의 상 이름들이 주욱 나와서 우리를 즐겁게 하겠지???
나는 요정상에 들어 갈래나???
우리 선민이는 찬조 출연상???
명옥님만 알고 있어요,,,잉???난 상품 운운만 안 하시면 괞잖아.
그토록 봉사로 바쁜 분들이 상품까지 챙겨???아휴!!!
또 이 하미, 또 싱거운 소리,,,하하하
그런데 며느님까지 있으서요????음매!!!
그런데 어찌 그리 소녀처럼 노셔????? 허긴 이 하매는!!!!!!!하하하
명옥 후배님... 고지에 백기를 꼿음을 축하합니다....
아주 유머가 풍부하고 따뜻한 분인것 같애요.
이곳 에 자주 놀러오기를 바라며 언젠가 명옥 후배의
멋진 피아조 연주를 듣고 싶군요...
순자야... 너의 손주들 너무 예쁘고 귀엽구나.
정말 귀여운 요정들 내가 가까이 있다면 꼬옥 안아주고 싶구먼...
순자는 손주들 땜시 늘 기쁘고 즐겁고 흐믓하리라 생각되네.
순자의 글 너무 좋구나 좋아!!! 항상 MPA,
Mental Positive Attitude,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생활 자세를 네가 다시 일깨워 주워 정말 감사 하구나.
순자가 늘 이곳 홈피에 가까이 한다면 우리 모두
즐겁고 푸성한 마음 가득히 아니 철철 넘쳐 흐르리라
믿는다. 너무 아프지 않게 잘 지내고 다시 만나세....
장양국씨... 다시 만나니 반가워요. 순자 사모께서 정말
마음에 닿는 좋은글 을 올려 주니 얼마나 좋고 기쁜지 모르겟군요.
이제 키모가 3 번 끝났으니 반이상 치료를 받은셈 이네요.
나머지 잘 끝내시고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이곳에서
만나기를 바라며... 또 이렇게 세례 받으시고 대부와
기도 하는 사진을 올려 주셔서 사진으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순자말데로 율부린너가 양국씨를 닮았다 하는데 나도 100%
동감 이랍니다. 아주 멋지십니다....
?미선아.... 완존 캄솨 ??
?어느 나라말 인지는 몰라도 너무 멋있고
뭐 좋다는 뜻 이겠지 잉... 안그려
허니 나도 미선이 한테 완존 캄솨....
혜경아 동영상 그림과 음악이 너무 아름답고
동물 사진이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아주 잘 감상 했네요. 완존 캄솨 !!!
헌데 호문이가 뭘 하는지 도통 않보이네.
궁굼하니 잠시 얼굴이나 비춰주면
반가울 텐데 말이야, 그렇지? 야 들아...
?
우리 방장님, 선민이... 여기 저기서 깃발 올려대니
정신이 온존 하실까 ?? 여기 저기 정말 깃발이 꼬쳣나
망원경으로 확인하고 둘러 보기도 해야하고
또 당첨자 발표에, 상품 준비에 정신 없으시겠네...
한참만에 3기방에 들어오니
장국오라버니가 새사람(?)이 되시어
신앙고백을 하신글과 정순자선배님의 "전도폭발"글이 있네요~~~
뜨거운 마음으로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장국오라버니가 원하신다면 제가 가발을 하나 보내드리고싶은데,
주소를 좀 올려주시겠어요?
제가 할 수 있는것은 그것뿐인것 같네요~~
춘자 후배님... 이 3기 방에 오랫만에
방문 했네요. 반가워요...
춘자후배는 가발 전문인 이니까
아주 잘 아시겠네요...
자주 놀러 오기 바랍니다....
춘자 동상!!
오랜 만이요
내가 머리털이 빠지기 전에 동상이 키모에 대해 많이 알아서
의아 했는데 가발 사업을 하면서 그러는 것이라며
나한테도 가발을 선물하겟다고 했으나 약으로 항암 치료를 하고
있었던 터라 머리가 생각보다 빠지지 않고 해서 그냥 지나가나 보다 했는데
약으로 치료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항암 주사로 전환하고
주사 맞고 1주일이 지나니 가을에 낙옆이 가을비를 맞으면 우수수 떨어지듯이
내머리털도 샤워를 하면 그렇게 빠지더이다
사실 머리가 빠지지 않았을 때에는 춘자 동상의 호의가 마음에 와 닿지를 않았는데
막상 머리가 빠지고 보니 심리적 갈등이 많이 생기는 군요
제일 신경이 쓰이는 것은 손자와 만날 때 갭이나 중절 모자를 쓰고 고놈을 만나면
머리위에 얻혀져 있는 것들을 다 벗겨 내고 나를 이상하게 쳐다 보는 것이 멋적어 집니다
춘자 동상!!
동상의 선의를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일전에 중절모를 사러가 내머리 사이즈를 대보니 57호(cm??)가 맞더군요
전문가이시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몀치 없는 말이지만 칼러는 나이를 봐서 진까망은 피했으면 하고요
일생동안 머리에 기름을 바른적이 없이 막머리로 보냈습니다
고급스런 것도 나에게 맞지 않을 것 같애요
집주소 :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은마 아파트 2동 511호 입니다
장국오라버니!
제가 마침 가발업을 하고있어 오라버니를 도울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order를 했으니 일주일정도 걸려 내가 받을것이고
좀 자르고 손질하여 곧 부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택배로 부치면 비행기갈때 붙어가서 속히 받으시게 될테니
지금부터 한 2주정도면 받으셔서 쓰고 다니시게 될것입니다.
여름이니 좀 더울거예요.
실내에선 에어콘 있으니, 그리 덥지않을것이고요.
색갈은 dark brown으로 했습니다.
grey를 섞을까하다 우리 남편이 67세인데 염색해서 흰머리 하나도 없는데
오라버니는 우리 남편보다 5살이나 아래이니...........
부담은 가지지 않으시는것이 저를 기쁘게 하는것입니다.
저는 이 비지니스하면서 교인 가운데 암환자며서 보험이 없는분들에겐
절대로 돈을 받지않았습니다.
오라버니도 교인이고, 한국보험이 가발에 대해 pay 않할테니까............
Korean hair로 order했어요.
인조머리카락도 괜찮지만, 이왕이면 진짜를 좋아하실것 같아서
가짜로 안 보내고 진짜로 보냅니다.
받으시고 가발 쓰시고 사진 찍어 여기에 올려주세요~~~ㅋㅋㅋㅋㅋ
춘자 동상!!
여러가지로 많이 많이 고마워요
빠쁘신데 너무 서둘 필요는 없어요 주위에서 내 머리를 보고
두상이 잘 생겨 율브리너 보다 낫다고 하니 이 모습으로 얼마간은 뽐내고 싶기도 해요 ㅎㅎㅎ
내 메일 주소 : ykjang123@hanmail.net
전 화 : 011-236-7888
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대따 커졌네요.
우리 며느리가 좋아하는 곡인데.
나중에 퍼가야징!
아까 손님 오시는 바람에 그냥 나갔는데요.
이 곡을 얼마전 지인의 딸 결혼식에 갔더니 신부 아버지가 부시더라구요.
취미로 시작하신 지가 10년이나 됬다대요.
초창기에는 이웃에 살아서 연습하시는 거 봤는데 마치 생업을 하시는 듯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연습하셨어요.
봄날 어딘가에 그 분에 대해서 쓴 적도 있는데 암튼 무지 잘 부시더라구요.
1절은 솔로로 2절은 자기 색소폰 선생님과 듀엩으로 했는데 우리의 상상을 뒤 엎고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