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강원도 황태덕장 마님 김경선으로 부터 전화.  바뀐 홈피에 로그인이 어렵다며 대신 전해달라고 !

?" 버스 대절했다는데 꽉꽉 채워서 와야하고 친구들을 위해 각종 서프라이즈 를 준비하고 있다며 ( 밝힐수 없대) 

약초막걸리도 있고 모두들 손에 손잡고 무조건 많이 오라고 목이 빠지게 기다리겠노라고 "

?모처럼 친구들이 찾아간다니 많이 설레이나 보더라.

친구들아 ! 아직도 늦지 않았다.  나보다  바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그래도 나는 모 -든걸 접어두고 떠난단다.

토요일 새벽을 가르고 우리 얼굴 마주치자!

최인숙, 이근실 이 추가 되었구나.  내일은 목요일, 목이 빠지게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경선이에게 

금요일 , 금방이라도 떠날 준비를 하고

토요일, 토끼같은 자식들 모두 내려두고

자! 버스에 오르자 인천 문학경기장앞으로 또는 잠실 롯데마트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