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정순자.... 이제 이곳 인일 홈피에 들어와 그간 우리들 좋은것 많이 배웠지.
순자는 아주 글을 재믿게 쓰니까 미국생활 성공기를 쓰면 너무 공감가는
아주 재믿는 글로 이곳 동창들의 대환호를 받으리라 생각 된단다.
미선이 말데로 그간의 너의 미국 생활담을 술 술 풀어 쓰기를 기대해보노라 !!!!
![49557_L[20040126125951].jpg 49557_L[20040126125951].jpg](http://bbs.nate.com/files/bbs/images/general/life03_n/5/49557_L[20040126125951].jpg)
? 싫어! 싫어! 아직은 아냐!!!!!!!!난 너희들하고 이방에서 재밋게 놀꺼야!!! 엉!엉!!!
나는 사실 알고보면 수줌음도 타는 사람,,, 그냥 이렇게 오늘 내일 하고 놀을꺼야!!!!!!!!!
내가 Good thinking? before good doing이라 했제?
왜냐하면 Good thinking? 이라는 그 자체가 사람에게는 Personality나 마찬가지예요.
한 사람의 Personality가 그 인생을 운전하고 가는 운전대이죠.
한 사람의 긍정적인 생각은 곧 Vision이고 긍정적인 생각은 생산성을 가져오고 부정적인 생각은 파괴쪽으로 몰아가죠.
Martin Luther King 이 I have a dream!!!!!!!!!!!!!!!이라고 외친 그 사건은
오늘의 미국을 가져왔어요. 인권적인 면에서 ,,,,,,,,,,,,,,나의 개인의 생각은 다 덮어두고,.....
흑인과 백인이 우리 이이가 미국에 올 당시만 해도 따로 화장실을 갔다고 해요.
그 법이 그때 막 무너져 내렸어요. 오늘날 흑인 대통령이 나왔어요.
어마 어마한 변화죠.
나는 오히려 한 개인의 얘기가 붕 뜨는것 보다는
우리의 4-5십년만의 고교동창들의 허물없는 삶의 때가 뭍은 야그들이 모여져
우리 3기의 홈피가 책으로 묶어진다면,,,,,,,,,,
제목은 공모를 해야겠죠? ' 우리들의 때뭍은 야그들,,,,,,,,,
,'또는 '4-5십년을 뛰어넘은 우리 고교동창 지지배들의 홈피 야그들,,,,,,,,,,'
철자가 좀 틀리면 어때요? 우리가 뭐 또 시험보나?
틀린 글들 고칠 필요도 없이 그냥 이 모양 이대로,,,
그리고 수익금은 모교발전에 쓰고,,,,,,,,,,,
하하! 의견 모집,,,,,,,, 그러니 나를 이대로 놔 두어줘요. 잉!!!!!!!!!!!!!!!
그리고 인간에게서 성공이란 말처럼 무책임한 말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 기준이 어디에 있나요. 너무 단편적이에요.
성공이라는 의미는 굉장히 Personal 한 거예요. 오직 자신만이 아는...
우리 이이는 자신의 성취만을 위해서 끝까지 달렸을 뿐이예요.
남 보라고 달린것도 아니예요.
결국 자기의 달림이 끝났을때 자신에게 쉼=안식이 찿아 왔어요.
지금도 달려요. 자기의 옳바른 믿음을 위해서...
그러나 그것은 세상적인 것과 달라 영원한 안식속의 주님을 닮아가려는 달림이에요.
그리고 저는 끝까지 그이와 함께 달려왔다는 것 뿐이예요.
힘이 들었어요. 세상이 온통 변한속에서도,,,,,,,,,
그리 힘든 일을 하고 세상적으로 여자로서 돈을 많이 벌었다해도
잘난척 한번 못해보고(아니예요, 전 그것을 거부했어요. 제가 남편위에 선다는 것을,,,)
오직 남편의 성취만을 위해서 살아왔어요.
어떤 얘기는 이 세상 마치기 전에 풀어내고 싶어요.
자랑? 그런게 아니예요, 그 누구(지금 자라는 후배들)에겐가는 삶의 지혜가 되는 얘길 수도 있어요.
그 뿐이예요.
순자의 등단을 환영하면서 Louis Armstrong - What A Wonderful World 보냅니다
세모꼴 클릭해서 들으세요
헤경, 고마우이!!!!!!!!!!!!!
너무 아름답구먼,,,,,,,
혜경과의 홈피속에서의 만남은 바로 우리 홈피가 만들어낸
POWER야!!!.불가능이라고 우길수 있는 것들을 가능케 한,,,,,
홈피가 아니라면 우리들의 만남이 어찌 가능하겠어?
우리는 후배님들의 덕을 단단히 보는거지,,,,,,,,,,,
숙자의 Vision대로 이 홈피를 위해 힘써 일하시고 가르치시는데에 보답으로
무한한 가능성쪽으로 같이 가 봅시다.
혜경, 고마워. 가끔씩 다시 틀어보겠오.
내가 이번에 홈피의 위력을 몸소 체험했다고
말 할 수 있겠지?
네 말 대로 동문이라는 공통분모위에 모인 하나 하나의
관심이 매우 powerful 하다는걸.
이제 우리나이 쯤되고나면 어디에 살건 어떻게 살았건 풀어놓을
얘기 한 두개쯤 간직 하고 들 있겠지?
"Good thinking 이라는 그 자체가 사람에게는 Personality"
좋은생각 그자체가 그 사람의 성격이 돤다고?
흥미있는 말이네
순자야... 네가 이곳 홈피에 드러와 너무, 너무 재믿구나.
너의 웃음과 농담 속에는 살아 있는 교훈이 들어 있어 내주위의 모든것을
다시 생각하게끔 한단다. 역시 순자는 사모라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 이란다. 너를 통해 많은것 배우고 있으니 말이다...
순자의 옆짝님, 목사님 과 순자는 남매라 해도 많이 믿을것 같고
아주 두분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네...
계속 좋은 이야기 해주길 바라겠나이다....
혜경아... 이제 좀 몸이 풀렸는지 , 정말 큰일을 치루었지.
신랑 신부 아주 행복해 보이고 아주 잘 살것 이라 믿는단다.
올려준 좋은음악 즐기고 간다. 이곳에서 또 만나길 바라며...
일취월장하는 네 컴 실력에 감탄하면서
또한 숙자가 한국에 살았어도 저렇게 악착같게?
배우려 했을까 하는 쓰잘 때 없는 의구심도 드네.
우리 애들 축복해주어 고마와.
그래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
혜경이 말에... "숙자가 한국에 살았어도 저렇게 악착같게 배우려 했을까 "
하는 글귀를 생각 해보니 정말 네말이 맞을듯 하구나. 내가 한국에 있었다면
너무 신나고 재믿는 일도 많을테고 또 집안일에 인사 차리느라 바쁠테고...
헌데 이곳에서의 생활은 너무 단조한 편이라 내 시간이 좀 많기에
아니 많기 보다는 내가 하고픈 일을 해도 누가 방해할자가 없기 때문인듯 싶어.
이제 사진이라는것 아주 아주 오랬만에 찍기 시작 하는데 혜경이는
사진에 전문이니까 가끔 질문이 있으면 연락 할께. 우선 역광 처리
질문한것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