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틀전 노란 봉투의 최영희 회장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우편물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미제 봉투는 어찌나 접착력이 좋은지(ㅋㅋ) 손으로 아무리 뜯으려해도 내힘으론 안되더라구요...
드뎌 열어보니 미주동문회 주소록과 미주인일소식지, 지난 1월 미주동문회 참가했을때의 몇몇 사진들이 들어있었죠.
최영희 회장님의 힘들게 수고하는 체취가 느껴지는듯한 노란 메모지와 함께...
고마워요...이 일 저 일 바쁠텐데 챙겨서 보내주시궁...
사진은 딸들과 그날 호텔서 접선이(ㅋㅋ) 있었던 관계루다가 로비에 왔다갔다 하느라 그거 잘 볼 여유가 없어 그냥 지나쳤는데...
그런 사진 본인이 찾아가지 않으면 버리기도 그렇구 참 처치 곤란인데 정말 미안합니다, 내가 챙겨서 찾아왔어야 하는건데...
암튼 고맙구요...주소록 필요했는데 요긴히 사용할께요.
내년에는 LA모임에 같이 가자구 우리 동기들 꼬실레이션 하고 있는중이랍니다.
2010년에는 7기가 더욱 왕성하게 모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최회장님, 그 애쓰는 모습 우리 동문들이 다 알고 있으니 아마도 그 마음에 보람으로 꽉 차리라고 믿습니다.
그럼 내년 1월에 만날것을 기대하며 이만.... (벌써 6월이니 이제 얼마 안 남았군요... ㅎ ㅎ ㅎ)
감사하다는 답장을 보내야지 하던게 그만...
저도 받았거던요.
너무나도 고운 색갈 종이에, 고맙고, 감탄하구, 미안하구...
컴퓨터로 문자가 빨리 써지는데도 왜 이리 편지를 보내지 못하는지..
윤승숙 권사님의 성가 소리에 감탄했었는데, 또 이번엔 고마움도 미리 보내시네요.
덕분에 댓글로 최영희 회장님과 임원진, 또 이사회 이사장님과 임원진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마움 전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함 정례선배님!!!
바쁘신 중에도 소식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제는 이삿짐도 좀 정리가 되셨는지요?
쉬엄 쉬엄 하나씩,하나씩 하세요,ㅎㅎ
목사님!! 부근의 동문들을 찾아 주세요. 전에 누군가 알고 계시다고 하신 것 같아요.그죠?
전화로 보다는 주소록 제일 뒤에 나오는 제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더 정확하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7월에 LA에 안 오세요? "인일 썸머 훼스티발"이 있쟎아요. 일단 와 보시면 엄청 좋을텐데요.ㅎㅎ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받아 보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한국 떠나온지 이제 거언 24년이 되니 언니 주소가 영 익숙치가 않아 걱정 많이 했지요.
한국에서 활동을 많이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벌써 6월이예요. 이제 뵈올 날이 7개월 정도 남았습니다요.ㅎㅎ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