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넘 기대는 말어요~~ 노력해 볼께요 ^^

 시청주위~~ 조오기 가운데 보이는 쌍동이 첨탑이 있는 건물은  Votiv 성당이에요.

범상치 않으십니다 선배님의 포스가.
처음부터 자게판에 사진 올리기 ㅎㅎㅎ 특수문자 사용하기
처음에 오시는 분들은 많이 실수를 하던데 선배님은 이미 컴퓨터 활용이 익숙하신 듯해서요.
자주 뵈었으면 해서 드린 인사말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그럼 저는  비엔나  금발가수의 노래하는 모습을 답으로요 ^^^

아쉽게도 동영상을 올릴수가 없네요 .......

많은 나라를 다니지는 않았지만,

대제국이였던 자존과 수많은 예술가들의 흔적을 그대로 사랑하며 사는 아름다운 나라로 느꼈다

매번 방문할때마다 들렀던 곳들..

그러나 오히려 향수같은 친근함으로 이 도시는 여행자를 행복하게 한다.

일찌감치 둥지를 틀고, 이제는 멋진 비엔나인으로 살고 있는 옥인이가 부러웠다.

가끔 기회있을 마다,

나는 이렇게 여행하는 것만으로 감사하며

멀지만 멀지않은, 친구가 있는 도시를 다시 방문할 것이다

16년전 7월에 첫방문했을때,

 이 시청사앞 대형스크린으로 세계적인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었다.

길가엔 각국 음식축제도 하는 데,  우리나라 음식시판대는 없어서

해물전이나 김밥, 떡볶이등의 메뉴로 나래도 나서보고 싶었은 생각이~~!ㅎㅎ

김영희의 취재모습에 감동해서 저도 ?참가했지요 ㅎㅎㅎ영희가 귀국하면 꼭 포상해 주세염~~

22일에  벨베데레궁 정원을 산책도 하고  그곳에 있는 오스트리아 현대미술관도 관람하면서

영희가 외부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 .....  ,우선 제가 찍은 사진 몇장만 올려 볼께요

영희를  무척이나 그리워  하시는 듯해서요 ^^

미술관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벨베데레궁전  바로크식 정원, 시가지, 스테판 돔성당,

그리고 멀리 보이는 포도밭과 전망대가 있는  북쪽 비엔나 숲의 언덕  칼렌베르그 ~~~

클림트의 "키스" 앞에서 관리원 몰래  찍어 주려다가 실패하는 바람에,

 미술관 방과 방사이 통로에 설치된  클림트 그림 장식장 앞에서ㅋㅋㅋ 요것도 아슬아슬하게요 ㅎㅎㅎ

4~5월 중요한 행사가 많았음에,

정보위원으로서  개인적인,  바쁘다는 명목으로 할일을 못해 송구스러웠는 걸요~~^*^

여기서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수 없음에 아쉽고요

이제 돌아가 만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늘 몸을 아끼시지 않는 언니~  건강조심하세요~~^*^

어머~ 예쁜 하트형 찻잔과 악세사리 꽃까지~~고마워요 선배님,

보내주신 차를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한국차라고 홍보하려면

 빨리 마차를 타고 가야겠네요ㅎㅎㅎ

선배님~ 이카페에 여러종류의 케이크가 있는데, 맘에 드시는것  골라보세요....

 제가  대접하고 싶어요 ~~~ 영희는 벌써 쵸콜렛케이크 "Sachertorte"를 ^^

ㅋㅋ~저야 멀마나 되었다고요~!

18년이나 살고 있는 옥인이도 안그런 걸요~^*^

늘 후배사랑해주시는 선배님! 감사드려요~~~

영희야 , 나 여기서  20년이 넘었는데...착각했슈? ㅋㅋ

안녕~ 창임~~~

너도 강산한번 더 변하기전에 언제 놀러와,

 그럼  같이 산책하고' 비엔나 멜랑쉐커피'도 마시고^^

선배님 혹시 "카페"경영하세요?

새록 새록 마시는 종류가 다행하게 보여서요 ㅎㅎㅎ

다른 동네도 보니까  종종 보이네요^^

차려주신것 잘 마셨슴다~~

옥인후배가 모국을 방문한다면

예쁘고 아기자기한 전통찻집으로 안내하겠음.

 선배님 벌써부터 고마워요~~차가 종류별로 있겠지요^^

전통찻집에 피아노도 있네요...그럼, 제가 한곡 초대해 주신데 보답으로 그 피아노로 쳐드릴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