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아름다운 비엔나 한 까페에서......

"비엔나 커피 주세요~!"

아~! 무식이 통통튀던 그때가 예~ㅅ~나 ~ㄹ~~~

영희 보러 왔다가 김순호 선배님도 뵙네요.
비엔나 커피 마시고 싶은 날인데......

한국에도 줄장미가 예쁘게 피어나고 있답니다.
상일동 빌라촌의 빨간 벽돌 담장에 피어내린 장미가 너무 예뻐요.
곧 출퇴근 길에 차 세우고 찍어서 올려야지.

9기 김옥인 후배가 새로 회원 가입을 했어요.
9기 후배들 많이 환영해 주세요.

옥인아~~대환영이다~~*^^*

앞으로~~쭈욱~~~~비엔나 소식 알려줘~~~

순호 언니~~신청합니다~~1착인가요~?하하하~~~

영주 언니 말대로~

요즘 이 곳도 줄장미가 윤기나게~~

반짝반짝 다닥다닥~~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단다~~

우리 나라와 비엔나가 비슷한 온도인가 보다~~~*^^*

날씨가 우리랑 거의 비슷한  것 같애~

우리보다 위도는 높지만, 지중해성기후의 영향을 받아 그런가봐.

다만, 계절의 구분은 있지만 자기 멋대로이지..

어제는 28도로 여름 날씨였다가, 오늘은 18도로 쌀쌀한 느낌마저~~

아침저녁은 서늘하고 낮엔 아주 더워서,

가디건이나 커다란 스카프를 준비해갖고 다녀야 해..

곰배령 신청에 저도요~~^*^

비엔나에 핀 장미는 어째 좀 달라보이네~~~~

좀 더 화려해 보이는 것 같기도하고, 우아해 보이는 것 같기도하고........

좌우간 그 멋있는곳에 갔으니 맘껏 즐기다오세요!!!!

여름날 야외음악당에서 하는 음악회도 좀 보고오고.......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