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이파리가 'so cool' 한 아름다운 5월이다.
LA에서 성숙이가 봄바람 맞으러 온다는구나.
메일로 연락했지만, 다시 한번 알린다.
22일 오후 6시, 송도 북경에서 만나자.
그럼, 그날 봄냄새 맡으며 즐거운 시간 나눠보자.
인자야 안녕 요즈음 바쁘니?
오랫만에 너희반 모여 얘기 보따리 풀겠네.
소피아로렌같이 시원한 미모의 성숙이 즐겁게 만나고, 이왕이면 많이들 오면 좋겠구나.
사진찍어 올리면 어떨까? 딴 친구들 사진상으로 만나보게.
우리반도 모이는데 날짜를 변경해야할 것 같다. 총동창회 기별임원단 모임과 겹쳐서
너도 6월20일에 같이가야 되는거 알지? 수고한다.
벌써 초여름이 시작되는 싱그러운 유월,
'It's so lovely day !'
어제 미숙이 어머니 문상에 만난 좋은 친구들,
대신 고마움을 전한다.
지난 22일 성숙이 번개팅에 모인 친구들,
정숙, 평례, 문윤, 미숙, 은숙, 애란, 무희, 혜순...
내년 여름의 멋진 여행 계획을 약속하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또 그렇게 지나갔다.
친구들아,
오뉴월의 싱그러움을 가슴에 담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빈다.
인자야 안녕 요즈음 바쁘니?
오랫만에 너희반 모여 얘기 보따리 풀겠네.
소피아로렌같이 시원한 미모의 성숙이 즐겁게 만나고, 이왕이면 많이들 오면 좋겠구나.
사진찍어 올리면 어떨까? 딴 친구들 사진상으로 만나보게.
우리반도 모이는데 날짜를 변경해야할 것 같다. 총동창회 기별임원단 모임과 겹쳐서
너도 6월20일에 같이가야 되는거 알지? 수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