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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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결혼한지 딱 일주일이 지났다.
그날 난 친구들 덕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이제야 일상으로 돌아와 많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해 미안하다.
지선인 5월3일 귀국해, 6일에 예단 보내구, 7일에 함받구, 9일 결혼한거야.
10일에 뉴욕으로 돌아가서 11일 이태리 여행중이란다.
지금도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했는지 꿈만 같아.
이 모든게 친구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가능 했던것 같아.
사랑으로 충만한 사돈 덕분에 너무 쉽게 혼사를 치뤘구...
지금도 사실 딸의 결혼이 실감 나질 않아.
토요일 오후 귀중한 시간 내준 친구들, 맘으로 사랑 보내준 많은 친구들..
과분한 사랑에 너무 행복해요...

그날 난 친구들 덕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이제야 일상으로 돌아와 많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해 미안하다.
지선인 5월3일 귀국해, 6일에 예단 보내구, 7일에 함받구, 9일 결혼한거야.
10일에 뉴욕으로 돌아가서 11일 이태리 여행중이란다.
지금도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했는지 꿈만 같아.
이 모든게 친구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가능 했던것 같아.
사랑으로 충만한 사돈 덕분에 너무 쉽게 혼사를 치뤘구...
지금도 사실 딸의 결혼이 실감 나질 않아.
토요일 오후 귀중한 시간 내준 친구들, 맘으로 사랑 보내준 많은 친구들..
과분한 사랑에 너무 행복해요...
(클릭해야 제사이즈로 보이네)
지선이가 꼭 성희를 빼닮았구나.
신랑 각시 한 쌍이 참 잘 어울린다.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