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친구들아,
백령도 놀러와,
춥고 바람만 불던 이곳이
꽃피는 섬으로 변했네,
어느덧,
시간이 흐르니,
낮선땅이 아니라
친근하고 익숙해지는 정다운 고장으로
다가오고 있네,
인심도 후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네....
먼저 영주 후배,
너무 친절하고 신속정확한것 인정 해요
고마워요, 땡큐 베리 마취 !!!
그리구 양국씨 놀랍군요
제일먼저 댓글을 우리식구가 아닌 옆집신사댁에서 올려주시다니요,
참 건강은 좋아지셨나요 ?
지난날 안마도에 살때 굴비 여러번 팔아준 것도 잊지 못해요,
녜 백령에 적응 잘 되어가요, 아직 길도 잘 못 찾기는 하지만,
뱅뱅 돌다보면 나오긴 하 죠, 사진 칭찬 고마워요,
그리구 형옥이가 궁금해했다니 고맙다 방장 선민이는 너무 애 많이쓰고,
미선이 혜경이 또 다른 친구들, 후배들도 애쓰구
그리구 하와이에 갔던 친구들 너무 부러웠구
언젠가 합류하고 싶다 나도 건강 챙겨야지
핫둘 핫둘 규칙적인 운동도 게을리 하지 말고
그럼 모두 잘들 지내세요~~~~~
정우야~~~~~~
나 사는것 바브다는 핑계로 안부도 못 전했구나.
그곳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는듯 하여보이네
재선이랑 요번에도 종심이하구 백령도 갈 궁리만 하다 세월 다 보내구
종심인 5월말에 다시 독일 들어가는데
남은 5월 스케쥴이 빵빵하여 종심이가 틈낼 시간이 없어 보이는구나.
나도 틈 좀 날만하면 딸네 식구들이 반갑게 처드ㅡㅡㄹ어와 눈코 뜰새없이 지내는데
요번 어버이날 핑계루 왔다가
오늘 드디어 딸네 식구 집에 보내고
저녁시간이 왠지 널널하여 진것 같은 기분이다.
재선이도 뭔지 배우는데 바뻐서 여간해서 만나기 힘들고
겨우 하와이에서 같이 보낸시간이 함께함에 즐러웠다고 말하고 싶어진다.
언제 재서니 시간나면 백령도 가볼모양이니 그때가 언제쯤인지 말할순 없어도
백령도에서 만날 약속이나 해두자.
그럼 몸건강히 잘지내고
일요일 미사도 빠지지말고 .......
?정우야!
백령도 유채꽃도 그리 멋지니?
며칠전 목소리 듣고 반가웠어 그리고 반가운 모습 건강한 모습 보니 기쁘네.
그리고 양국씨!
양국씬 우리방 친한 친구입니다요.
어떤땐 빈방도 지켜주시고..... 미안하기 짝이 없으면서도 군불도 때 주시어 오히려 든든하기도 하구만요.
더구나 글도 구수하게 재밌게 써 주시고...
우리들은 다 바쁜지....
그래도 숨쉴시간은 항상 있으니 아주 다행이긴 하지만...
올핸 친구들아 백령도 한번 가보자 정우가 오랠때 1박2일이면 될까?
영주위원장!
우리3방 도우미 그것도 신속 정확 분명 이 고마움을 어찌하오리까?
기대하시라....영주마마.....우리는 사랑의 교재를 마마로 푼다고요.
언제 봅시다.
정우야... 처음 인사 한다. 백령도가 어디쯤 있는지 아주 공기 신선하고
아름다운곳에 살고 있구나. 인일홈피에서 사귄 친구들은 하나같이 인일에서
얼굴만 익었지 한번도 말한번 건네 보지 못한 친구들 이지만 금새 가까워
지는듯 하지. 좋은 섬 경치 잘 감상 하고 간단다.
그래 숙자야
나도 처음 인사한다.
여긴 정말 공기도 깨끗하고 북한이 가깝지만 주민들은
아주 평화로운 마음으로 산단다.
네가 사는곳과 사진을 좀 올려봐 홈피에 들어오면 정말 금세 친해진단다.
댓글 고마워,
??정우씨!!
오랜만입니다 이제는 백령도 생활에 조금씩 적응이 되시나 보죠
백령도가 인천에 가까우니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한 가지 우려하는 것은 백령도에 우락 부락하는 해병 장병들이 많아
혹시 정우씨를 너무 젊다고 업어 가지 않을 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요 ㅎㅎㅎ?
콩자갈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이 소녀 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