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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안녕?
오늘 14일이잖아.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많이들 바빴지?
내일은 '스승의 날'
우리의 스승님들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살짝 전하면서
더불어 교직에 몸담고 있는 우리 친구들도 늘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나는 27년전 제자가 변함없이 인사를 전해주어 이렇게 기쁨 마음에 젖어 있단다.
2009.05.14 20:50:35 (*.53.16.180)
고마운 친구 양희야
헐레벌떡 들어와보니 14일 홈피를 네가 열어줬구나.
다들 바쁘겠지. 엄마랴, 자녀랴, 스승님이랴 심지어 아내랴, 아님 할머니랴 갑자기 숨차다.
그래도 야무지게 자신의 할 몫은 다했으리라 생각한다.
근데 부부의 날도 있나 모르겠다. 잘못하면 싸움만 더 많아지겠지만....
어딜 가자고 하려해도 숨좀 돌리고 생각해보자.
어디가 좋으며 언제 갈까? 댓글 올려보렴.
그리고 해리야 ! 정말 반갑다. 자주 보자.
2009.05.14 22:59:41 (*.239.194.62)
어찌하오리~~??
회장님을 따르자니 총무님한테 쫌... 총무님을 따르자니 눈치가 뵈고..
벌써 오월의 반이 후딱 가버렸다~! 이것도 지나면 일년의 반도...
어느 선배님 말처럼 살까말까하는 건 사지말고, 갈까말까하면 무조건 가라는데...
우리도 가자~!!! 좋은데~
회짱님~~~~~~~
14기 정해리 후배가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환영해 주세요.
13일날은 13기가 홈피에 로긴하기 운동을 펼친 거 같아요.
그래서 제목 보고 14기도 같은 켐페인 벌이나 했지요.
'14일은 열일 제치고 14기 모두 인일 홈피 들어오기 '
'7일은 7기가 홈피에 들어오는 걸 꼭 실행하는 날'
참 괜찮죠?
왜 '차암 쉽죠이잉?'이 생각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