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9.05.12 12:28:22
오~~비엔나에서 전시회하면서 특파원의 임무까지~!!!!!
역시 김영희 후배는 맹렬여성~~~~
영희 후배 ~~외국에서 전시회를 하면서 여유를 즐기는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그대에게 끝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2009.05.12 16:26:32
비엔나에서 보는 영희가 더욱 멋지게 보여지네..
같이 찍은 가족들도 아주 잘생긴 미남에다가 미녀 가족이구
멋쟁이가 또 뭘 찍어 보내려나 기다려 지기도 하구 ...
계획대로 잘~~ 지내구 건강하렴. 또 올께.
2009.05.12 16:36:18
멋진 영희,
그 거리에 내가 서있는 것처럼 가상으로 마음을 먹으면 더 실감이 나요.
금방 사진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근데 이 모든 사진이 김영희가 찍은 게 맞을까?
왠지 아닐 거 같은 생각이.... ㅎㅎ
2009.05.13 10:57:42
아, 그 조카 맞구나. 사진 보고 물어보고 싶었었는데.
수원 영희에게도 조카 사진 보여줘야겠어요. 아니 영미 영실이에게도.
어버이날 모여서 비엔나에 간 영희 얘기를 했었거든.
모두 다 기억하고 있었어.
한국에 있을 때보다 비엔나에 가서 더 인일홈피와 가까이 지내니 우린 더 좋다오.
다른 문화 만끽하고 오길...... 계속 특파원 역할도 해주고.
조카가 찍어준 영희 모습 멋있다.
영희야,
불어를 모르는 한국여인이 어쩌다 불란서 남성과 재미잇는 하루밤을 지내고
나니 너무 즐거웠단다. 그래서 그다음날 또 그런 하루를 지내자고 해야하는 데
불어를 못 하니 말이 안 통해서 답답했더란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박수를 치며 앵콜,앵콜하고 그 불란서 남자에게 구애를
햇더란다. 난 네가 비엔나에 가잇다는 데 비엔나커피나 이따위 삼류생각이나 해보았다.
독자 여러분 트집잡기 없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