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신의 축복이 내리는 듯 화사한 토요일 오후,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성희언니 딸 지선양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더할 나위없이 화사하게 빛나는 신부, 듬직한 신랑, 즐거워 하시는 가족분들 외에
하객으로 오신 (꽃같으신) 11회 선배님들,
겸사겸사 반가운 만남 가지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좋아보였습니다. 11회 동창회같은 분위기ㅎㅎ..
일일이 허락받지 않고 사진 몇 장 올릴께요. (12회와 달리 포토 갤러리가 없네요.)
아참,
11회 모임터에도 올려놓으려고 하니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전 11회가 아니어서...
이 사진들, 11회 모임터에 링크시키거나 복사해 올려놓아주실 분은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경아~~
고마워.
학교 일도 바쁠텐데 언니 위해 사진을 재빨리 올려주고...
사진이 무척이나 궁금 했는데...
더군다나 친구들을 챙겨 주지도 못했는데 네가 일일이 사진 찍어줘 너무 고마워~~
바쁜 토요일에 시간 내어 온 우리 친구 50여명 너무 고맙다.
지선인 많은 이모들 사랑 속에 결혼식 잘 끝내고 어제 뉴욕으로 돌아 갔단다.
너무 과분한 사랑 받아 고맙고 또 고마워~~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 오래 간직 할께~~
성희야, 지선이 결혼 축하해.
여유 만점 신부 모습이다. 너무 예쁘다.
신랑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네. 신부만 예쁘게 찍다 보니....
신부 엄마가 색시같이 젊어 보이는구나. 혼동했을 것 같아.
많은 친구들이 모여 축하해 주니 너가 더 행복해 보인다.
정영수를 보니 정말 반갑다.
다는 못 알아 보겠는데...... 찬희, 영경이, 옥섭이...... 반가워!!!
친구들!!! 예쁘게 젊음 유지하고 밝게 사는 모습 보니 나도 덩달아 행복해진다.
혼자서는 절대 안가겠다는 바쁜 딸아이 스케쥴 바꿔 동행하느라, 미리 도착하지 못해 아쉬웠고,
그래서 언니, 미안해요!
대기실에 있는 신부모습 찍고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아름다운 신부, 의젓한 신랑 모습, 축하하시는 하객들 모습, 모두 연출된 영화의 장면들 같이 얼마나 좋았다구요~
더불어 새 색시 같은 언니 모습, 얼마나 이뻤는지..
(뿌듯+흐뭇)해 하시는 형부 모습,
즐거워하시는 두 분 다아 여유있어 보여 좋았어요.(연습하셨나??? 호호..)
폐백 때, 영어로 덕담해 주시는 결혼식, 첨 봤고 인상적이었어요.ㅎㅎ..
(사회자의 공고가 늦어서) 마지막 프로그램에
작은 촛불 장식, 예쁜 장미 꽃잎들이 떠다니는 연못, 별처럼 반짝이는 불빛이 아름다운 야외 정원에서
멋진 와인파티 있는 것 모르고 가신 분들 많아 아쉬웠지요.
지선이 부부,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해요!
또 지선이 결혼식에서,
낭랑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인일을 지휘하셨던 정영수 선배님과
오며가며 교정에서 낯익은 선배님들 뵙는 뜻밖의 기회여서 기뻤고 반가웠습니다!
늘 오늘처럼 아름다우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성희야, 장모님됨을 축하해. 든든한 사위얻은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화사한 모습의 5월의 신부가 엄마를 꼭 닮아 참 예쁘구나.
50여명의 많은 신부엄마 친구들의 모습도 젊고 우아하고 아름답고... 역시 11기야.
행복한 새출발하는 지선이의 가정에 큰사랑을 보낸다.
성희야
그렇지 않아도 5월9일이 지선이 결혼인줄 기억하고 있었어.
궁금했었는데---
각시가 참 예쁘네,신랑도 멋있고
친구들이 오십명이나?
왠만한 동창회보다 많이 모였구나.
지선이네 부부,행복한 날들이 되길 기원해--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친구들 모두에게도 안부를---
성희야!
딸 지선이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버이날도 있었고 나도 집안 행사가 겹쳐서 인천에 있었어.
사진을 보니 원만한 동창 모임때 보다 많이들 모였었구나.
네가 자~알 살아온 결과 라고생각 하니 마음이 기쁘구나.
강남인일11기모임도 잘 하고 있다는 소식 듣고있어 시간되면 친구들 얼굴보러 가려 하는데 잘 실천 못하고있어
다시한번 축하하고 내내 건강하기를 기원한단다.
상옥아, 고마워~~
잘 지내지?
사진으로 네 모습 잘 보고 있어.
우리 모임은 매달 셋째 목요일 12시에 한단다.
누구든 대환영이란다.
시간 맞으면 꼭 오렴.
성희야, 축하해.
축하 자리를 같이 못해서 미안하고 속상하다.
친구들 말마따나 동창회가 따로 없네. 성희의 德이 크구나.
영경, 선주, 영수, 명숙, 희숙, 신희, 찬희... 그동안 자주 볼 수 없는 친구들도 보이고.
성희는 아직 새댁 같고. 지선인 의연해 보이는 것이 여유도 있어 보이고, 세련되어 보이고,
아주 예쁘구나. .
지선이 마음 씀씀이가 착해서 잘 살꺼야.
거듭, 축하한다
inilnet에는 내가 퍼다 놓을게.
설경후배,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