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정순자선배님의 긴 글이 엉뚱한 곳에 있는 것을 보는 순간
우리 선배님 이 긴글을 타자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고 결과물이 다른 게시판에 올려졌으니
옮기지도 못하고 얼마나 마음이 안절부절하실까 헤아리면서 속으론 미소를 지었습니다.
경험상, 또 한분의 대선배님께서 3기 게시판에 서광을 알리는 전초전 같은 휠이 전해졌기 때문이지요.
내용 중에 "전영희" 이름 석자까지 넣어주셔서
요즘 가입하시는 동문님들은 제이름을 모르실텐데 어찌 아셨을까? 싶으면서도 속으론 무지 좋았답니다.
처음 습관이 계속 이어지므로 처음에 홈페이지 방문 과정을 습관 들이는 것이 중요해서
간단하게 3기에 오는 방법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다른 선배님들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방법1 - 하수 (비추천) 1. 기별게시판 메뉴를 힘껏 클릭하세요 2. 제일 먼저 1기 게시판이 나오도록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3. 이 방법은 비추천하고 싶어요. 굳이 클릭하느라 검지 손가락 에너지를 소모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1. 즐겨찾기에 넣어둡니다. 2. 클릭이 만사가 아닙니다. 3. 마우스만 대면 저절로 그 아래 1,2,3,4,----------------------기수별로 숫자가 나옵니다 4. 3을 클릭합니다 5. 읽고 싶은 게시물을 클릭합니다
방법 3 - 고수 1. 초기 화면에서 시선을 중앙 맨 아래로 가져가면 기수별 게시판이라고 있어요 2 . 방법 1보다 방법3을 추천하는 것은 곧바로 게시물로 직행할 수있거든요.
1. 화면에 우측 하단을 보시면 최근 댓글이 나옵니다 거기에 more라고 보이시죠? 거기를 힘차게 클릭하세요. 2. 3. 아무개로 시작되는 글들은 모두 3기 선배님들 최근에 쓰신 글이요, 최근에 올리신 댓글입니다.
그 왼쪽에 사각형 박스를 보면 전자계산기같은 숫자가 있습니다.
거기서 3을 클릭합니다. 아마 위에 길게 나열된 숫자 중 3을 클릭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검지는 우리가 앞으로 90세를 바라본다면 수없이 클릭해야 하므로 검지를 애지중지 해야한답니다.
매번 검색창에 인일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를 치시는 분들 계세요. 너무 번거롭지요? 아, 아신다구요? 아시면 흐뭇~
인디안핑크색의 메뉴바(메뉴가 보이는 부분명칭) 에 기별게시판에 마우스를 가져다만 놓으세요
클릭하시느라 에너지 소모하지 마시구요
그 때 마우스는 일단 숫자가 있는 아랫쪽으로 가만히 내려가서 3쪽으로 좌향좌 합니다
3.김혜경, 3.송미선 이렇게 이름이 보이는 최신글들은 3기에 새글이 올라왔다는 증거랍니다.
거기서 글릭하셔도 3기로 온답니다.
방법3을 선택하신다면 이미 선배님은 고수반열에 오르신 겁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각 기수별 최근댓글, 최근 글이 나열되어져 있지요.
3. 자주 접속하시는 분들중 이 곳을 이용하시면 굳이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고생하시지 않고
빠르게 3기 게시판을 섭렵할 수있답니다.
?리자가 그리웠던 옛시절~~~~~이젠 전영희샘!
영주위원장~~~~~길 안내 잘혀서넘 고맙고
말은 안해도 요새 너무 수고하는것 애쓰고 있는것 잘 알고 있네.
그 수고로 우리가 즐거움을 누리고 6학년으로 입성하고도 맴은 4학년이니....
아마 나만 늘 젊은 애들하고만 노니께니 철이 안들어 고론 모양이네.
젊은 애들 만나면 "니 오늘 나 떡볶이 사줄래" ....먹고 싶으면 내가 사 먹겠지만
저랑나랑 친숙해 지기위해 약간 푼수 떠는 것 이해하는 채치스런 아이들도 가끔은 있더라고...
길이 새 나깠지만 전영희, 김영주 넘 수고하고....
그대들로 인일컴은 "황금빛 세상" 이구려......짝짝짝짝짝
정순자가 계속 눈팅은 하고 있어 돌아가는 일을 잘 아니 고맙고
혜경이가 이곳에 있다면....사진으로 모르는것.... 강의받는 우리짝의 스승 사진작가는 79세의 작년에 등단하신 여권사님이신데...
어젠 야아 바뻐서 새벽 3시까지 했단다.
하시며 늘 하시는 말씀 내가 "너 나이가 정말 부럽고 가슴이 벅차다".....하시는데
울 친구들도 노년에 이리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동기친구 성정순화백께서 지난번 만났을때 그림배우라고 하던 얘기도 생각나네.
또 미서니가 꽃다발들고 맨발로 뛰어 나갈걸세.
요새 숙자, 병숙, 영환....꼭 홍보대사 호문만 불러제끼니, 사업에 교회일에 바쁜 호문도 골 좀 띠잉~ 할까
정우야~ 글은 잘 보고 계시옵나이까?
형오기가 궁금하단다.
급하게 외출 해야함.
??친절한 영희 선생님~~~~~
생초보 우리 친구 순자가 컴에 들어오는 순서를 자세히도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한 마음 무어라 표현해야 할지......
우리 순자가 아마 쉽게 3기방에 들어올 꺼예요.
아마 독학으로 날 새는 줄 모르고 애 쓸 텐데
제가 처음 컴에 입문 할때를 생각하니
순자의 고군 분투가 눈에 그려집니다.
아자 아자 !~~~ 화이팅!!~~
인일 홈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