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05.09 07:59:05 (*.102.92.69)
순하야 ~~
어버이날 다음 날이 네 생일??? 축하한다.
너는 연 이틀 대우 받는구나.
근데 성자야 생일케익이 아주 다양 하구나.
내 생일에도 부탁하면 안 될까?
내 생일? 나도 잘 몰라. 엄마가 7남매 생일을 잘 기억을 못 해서.....
ㅉㅉㅉ 벽에라도 적어 놓으시지.
2009.05.10 07:14:18 (*.197.46.68)
하나, 둘, 셋......열, 스물 ,마흔, 예순, 예순하나
아이구 숨차~~
성자야, 케잌이 예순한개네.
고마워
순옥아,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대지?
그러니까 생일을 모르는거야.
네가 좋아 하는날로 정해서 생일파티ㅡㄹ 한번해봐봐.
있잖아 어머니가 분명히 벽에다 적어 놓으셨을거야.
그런데 도배를 하시다가 그만 깜빡 ~~ ㅎㅎ
순옥아, 연이틀 대우 받는다고?
그렇지않아
아이들은 돈 버는거여 한번에 끝내니까
아니? 벌써 61살이라니?
정말 이렇게 빨리올줄 몰랐다.
김광석의 노랫말처럼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 (?)인줄 알았는데....
2009.05.11 14:37:56 (*.152.147.36)
케이크 꽃동산이네!
순하야
다시 돌아온,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는, 생일, 축하해.
아직까지 건강해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는
순하는 .....우후훗...영원하라 !!!
?계절에 여왕
5月에 태어난
너의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__________
그리고,
사랑해...
?커피와 함께 도착하면 먹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