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회장 김영옥이 남편과 미국으로 간지 벌써~~4일이 지났네...
5월1일 남편이 맡고있는 미주동창모임에회장님 사모님으로 간다길래........
혹 미국친구들도 보면 좋을것 같아 오지랍넓게 이야기하다보니
뒤늦게 댓글이 달려있네
넓은 미국을 송파구 정도로 생각하고 만나보라 했으니 ㅉㅉ
영란아~ 성희야 ~
우린 멀리서도 서로 서로 따뜻한 맘을 나눌수있구나
엘에이에 간건 확실한데 어디서 언제까지 있는줄은 영옥이만 알지롱
여하간 계절의 여왕이란 5월이다
통일 동산의 아카시아 향이나 맡으며 추억의 꿈 많던 그시절로 가보지 않으련!!!!!
옥섭아
영옥이 전화를 친구들이 많이 기다렸었다고 전해주렴.
미양이에게 연락이 왔었던 걸 우리가 모르고 그냥 지나쳐서 기회를 놓쳤네.
영옥이는 어제 샌프란시스코로 갔다는구나.
쉽지않은 여행중에 얼굴도 못보고 그냥 보냈네.우리는 나름대로 영옥이 만날 기대를 잔뜩하고 있었는데---
대화의 부족,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