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회비 만원과 나눠준 티셔츠를 덧 입어야 하니 얇은 잠바속에 반팔 티셔츠(혹은 런닝?) 숨겨 입고 오면 좋음
얼굴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줄 챙 넓은 모자. 멋스러움을 뽐내고 싶다면 선그라스.
그리고 공원에서 가까운 인천친구들은 봉사정신 발휘하여 돗자리 살짝 접어서 가져오기.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의 산행(슬리퍼 코스라 함)을 다녀온 후  앉아서 김밥과 커피 먹을수 있는 자리)
 신발에 대하여 문의 사항이 많은가 본데 절대 슬리퍼는 안되겠지요!
 등산화가 아무래도 발목보호에 좋겠고.  산행이라야 공원뒤 얕은 산이라는 것 같던데...
  생수는 주최측에서 준다니 안 가져와도 좋고,  떡도 준다니까  혹시 시원한 오이 통째로 깎아오면 살찌지도 않고  좋긴하더라.
 가장 중요한 준비는 오히려 돈 안들고 무겁지도 않고 이것 하나!
 친구들과 만나서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