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04.20 22:41:05 (*.111.253.21)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여요.
맥주병,소주병~부라보~!!ㅎㅎ
우리4기 친구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지?
역쉬~!모두들 최고야.♥♥
2009.04.21 11:37:02 (*.17.151.104)
방 지킴이 성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4기 홈피를 지키는 너에게
늘 축복이 있길 기원한다!!!
순하가 손주 손녀 보느라 힘들고 바쁠텐데 지리산에 상황을
여러가지로 재미있게 잘 올려줘서 즐감하고 있단다
나도한마디~~~!!
간식 준비 해온거 친구들이 나에게 다 주어 행복 했단다(나눠주는 담당 이였어)
순하 말대로 하나 겹치지 않게 종류도 다양했어 추가로 순옥이가 미국에서 가지고온
피로 회복제 칼슘 캬라멜 애껴 주었더니 하나 더주면 안되겠니? 해서 덤으로도 더 주었지
또 손정애가 가지고온 홍삼 사탕 이것도 비상시에 꼭 필요하지.......
은성이가 혜숙아! 다정하게 불렀어 왜 하고 가니 가방에서 고소미 과자 몇곽을 꺼내 주었다
나눠주고 남은 한곽 내 가방속에 넣고 와서 우리집 식탁에 꺼내 놨더니 다음날 먹을라고보니
남편이 홀랑 까먹고 컽껍질만 남겼더라...ㅎㅎㅎ
친구들아!!!
지리산에서 만난지도 일주일이 되었구나!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 잘 지내고 있겠지 어김없이 찾아오는 사계절
이제 봄 꽂이지면 뜨거운 태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그리고 가을을
맞을 즈음 미국에서 친구들이 온다며....우리 마음 설레지 않니???
우리 정말 건강하게 잘지내자~~~
그리고 이번에 올수 없었던 모두에 친구들과 함게 더 마니 마니 모여
마니 마니 웃고 마니 마니 정을 나누자.
그리고 안면도 여행에 이어 이번에도 맛있는 떡을 해온 문병혜(이틀동안 쑥을 캤대요 )
빵을 준비해온 이순영, 박선애, 이효순, 황금이,김경임, 박연희
여러가지 과일 (방울 토마토, 포도, 딸기 )을 아이스박스에 담아온 이혜숙
생수를 제공한 이명옥
홍삼 드링크를 들고온 송영애
요쿠르트를 사온 최정애
유럽에서 사온 쵸코렛을 나누어 준 성정원
아기 머리보다도 큰 사과와 오렌지를 준비해 온 한인자, 김정자, 전영숙 서순하
약속하지 않았지만 우린 이렇게 하나 겹치지 않게 기가 막히게 완벽하게 준비했다.
혹시 빠진 사람있니?
아
은숙이
정말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