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머릿 속에는 이런 생각이...
IICC 뮤직 비디오
출연진 IICC
촬영 IICC
감독
대본 ?
기획 ?
주인공, 주연
조연
엑스트라
스폰서 ?
개봉관 ?
제 생각 이떤가요?
허구맹랑한가요?
맛이 갔나요?
실은 제가 아래의 이미지가 생겼어요 최근.
그래서 떠오른 생각이랍니다.
아래 이름은 슬레이터라고 하네요
서로들 주인공 한다고 하면 어쩌죠?
공개오디션 하지요 뭐.
아니 그런데
실제 가능한 이야기예요
인디무비가 되는거죠.
흰머리소녀들이 제작하는 인디무비...
근사하고 설레네요.
출연진, 제작진, 모두 외부인 필요없이 자체조달이 되잖아요(스폰서만 제외하고)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사랑, 우정, 인생, 그리움, 회상, 허무, 친구, 재회?
사랑이라면 첫사랑, 짝사랑, 풋사랑, 안될사랑, 될사랑 뭘로 할까?
생각만으로도 재미있네요.
역시 김혜경선배님이십니다.
진취적인 선배님의 생각이 들어나는 댓글에
많은 것을 배워요.
아무리 머릿속에 생각이 많고
좋은 아이디어가 수백가지가 되어도
실천하지 아니한 것은
의미가 없겠지요.
IICC에서 뵈오니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져요 선배님이.
과거엔 제가 3기에 좌판 벌려놓고 상주하며
3기의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첫정이라고 부른답니다.
박광선선배님은 홈피중독이 잠시 되어,
진료실에 환자오는 것도 귀찮다고 쓰셨던 기억 아직도 나거든요.
고형옥, 송미선배님 조영희선배님, 김광택선배님, 에릭선배님,그리고 제고 10회선배님들.
당시 그분들이 3기를 구축한 주역들이세요.
저는 무수리였고요.
와~~아~~~ 기발한 생각입니다.
이러다가 국제 영화제에 출품작 생기는것 아닌가몰러 ~~~~
역쉬 사부는 이런 방면에 탁월한 재능과 사고를 갖고 태어난게 분명해요.
IICC 우린 뭉치면 일이 커지는 경향이있지요 ......
더구나 위원장과 사부가 뭉치면 흩어졌던 모래알도 뭉치는 신화가 탄생합니다.
서순하 전초현선배님 명감독님들이 계셔서 가능한 아이디어이지요
두분선배님은 재능이 다양하여서 1인 다역해도 되셔요.
서순하선배님은 뮤지칼 배우 연습하시는 셈잡고 열심히 노래연습하세요.
신금재 후배~
요즘 자주 이름이 보여서 반가워요. 염려해주어 고마워요.
바로 내 옆에 후배가 있는 것같이 가까운 듯해요
후배도 이 곳에 디카를 활용해서 캐나다 통신을 전해봐요 . 디카 에세이 가능하지 않을까?
요즘은 디카시 라는 문작쟝르가 새로 등장해 활발하게 모임을 학문적으로 추진하는 것같아요.
자미선배님 비오는 날은 걷기도 못하시고 어찌 지내셨나요?
빗방울 머금은 아파트 마당의 꽃잎,,,어때요?
선홍색깔의 철쭉꽃잎에서 매달려있는 영롱한 물방울..
언제 제가 그 물방울에 시선이라도 준적 있었나요?
모두 카메라 덕분이지요.
아플 때는 가만히 아플 것이지
제대로 아프지도 못하고 IICC 생각이네.
에고, 못말리는 전영희.
주인공, 주연, 조연 콘테스트부터 해야 하나,
대본부터 써야 하나?
개봉관은 어디로 할까?
맛이 같이 가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