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잔뜩 낀  노고단은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바람만불고 .. 그저  왔었다는  발자욱만  있을뿐   사람들이  하나씩  던져놓은 돌은
탑이되어  우뚝 서있는것  외에는  볼것이 없었다
그래도   감격스럽다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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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봉 반야봉과 함께  3대봉중의  하나인 1507m 노고단 !

날씨가  맑으면  멀리 천황봉까지도  가깝게 보이고  봉우리들이  파토라마처럼  보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