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04.18 14:49:48 (*.111.253.21)
문병혜,이명옥,문경자,김부전,전영숙(수령 400年 소나무~~와~!!!)
김정자,손정애,김순옥,임인애,성정원,이순영.
모두모두 홧팅~!!!!!!!!!
소감 한말씀
아주 잘,
들었네요.
2009.04.18 15:29:40 (*.137.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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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대견하고 ~
정원이 산길 안내하느라 수고가 많았네.
서 감독 ~!!
뭔가 꼭 한다니깐 .(친구들 하나하나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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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9 02:14:28 (*.118.145.203)
4월 16일 이제 나도 잊지 못하게 될날이 되었다.^^.
이날에 미국 LA에 사는 우리 둘째아들 폴네도 드디어 첫딸을 보았어.
8.4파운드! 예정일이 4월11일 이었는데 5일이나 지난 4월 16일에 씨섹션으로 아기를 낳았단다.
4월15일이 둘째아들 생일이었는데 하루가 지난 그다음날 16일에 아기를 낳은거지.
그러니 최정애하고 같은날 생일이 되었구나.^^
아기를 자연분만 해보려고 하루이틀 진통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는데 결국 유도분만도 잘 안돼서 수술을 했대.
아기가 8파운드가 넘었고 아주 허벅지와 팔뚝이 잘룩할정도로 살이 쪄있더라구.^^
그러니 자연분만 안하기를 다행이지 산모가 몹씨 죽을 고생을 할뻔 했어.
암튼 4우월16일이 되면 이젠 어디서든 우리친구 최정애 생각도 함께 날것같다.^^
이날에 미국 LA에 사는 우리 둘째아들 폴네도 드디어 첫딸을 보았어.
8.4파운드! 예정일이 4월11일 이었는데 5일이나 지난 4월 16일에 씨섹션으로 아기를 낳았단다.
4월15일이 둘째아들 생일이었는데 하루가 지난 그다음날 16일에 아기를 낳은거지.
그러니 최정애하고 같은날 생일이 되었구나.^^
아기를 자연분만 해보려고 하루이틀 진통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는데 결국 유도분만도 잘 안돼서 수술을 했대.
아기가 8파운드가 넘었고 아주 허벅지와 팔뚝이 잘룩할정도로 살이 쪄있더라구.^^
그러니 자연분만 안하기를 다행이지 산모가 몹씨 죽을 고생을 할뻔 했어.
암튼 4우월16일이 되면 이젠 어디서든 우리친구 최정애 생각도 함께 날것같다.^^
2009.04.18 17:01:00 (*.195.216.126)
서순하 기자! 서순하 기자?
지리산 트래킹은 즐거우셨나요?
나안 ~, 배암 무서워 갈 수 없었고........ㅋㅋ
정희야, 네 말마따나 참 대견하다!
서순하 화이팅!
4기 화이팅!!
지리산 트래킹은 즐거우셨나요?
나안 ~, 배암 무서워 갈 수 없었고........ㅋㅋ
정희야, 네 말마따나 참 대견하다!
서순하 화이팅!
4기 화이팅!!
2009.04.18 23:24:10 (*.221.147.124)
4기 선배님들, 부러워요.
우리 7기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서순하 선배님, 역시 짱이에요.
어떻게 인터뷰 하실 생각을 하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자막 올라가는 거 너무 멋져요.
''그랬다
그들은 지리산을 넘었다.
......'
우리 7기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서순하 선배님, 역시 짱이에요.
어떻게 인터뷰 하실 생각을 하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자막 올라가는 거 너무 멋져요.
''그랬다
그들은 지리산을 넘었다.
......'
2009.04.19 08:36:27 (*.236.157.252)
우리 친구들 다 소중하지만 그중에서도
"순하" 없으면 무슨 낙으로......
애썼다.
임원진에 고마움을 표하고 또 가을을 기대할께.
또 한 사람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은데 너희들 말 안해도 다 알지?
영주님,
정확히 말하자면 넘은 게 아니고 언저리를 돌았어요.
그래도 대단하고 뿌듯했답니다. 3시간 넘게 걸었으니까요.ㅎㅎㅎ
"순하" 없으면 무슨 낙으로......
애썼다.
임원진에 고마움을 표하고 또 가을을 기대할께.
또 한 사람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은데 너희들 말 안해도 다 알지?
영주님,
정확히 말하자면 넘은 게 아니고 언저리를 돌았어요.
그래도 대단하고 뿌듯했답니다. 3시간 넘게 걸었으니까요.ㅎㅎㅎ
2009.04.19 16:33:15 (*.179.73.115)
나에게는 이번달 4월이 행복과 긴장 방랑의 연속이었네
특히 "지리산트레킹"이라는 타이틀로 38명의 여고생? 들이 2번씩이나
장거리를 걷고 불편한곳에서 잠자고 고생을 줄거워하며 탈없이 돌아와준
일정이 꿈만 같으다
똑같이 다시 하라면 못할것같으네 정말 대담한 결정이었어
별로 어렵지않게 다녀온 사람도 있는반면 대단한결심으로 온사람도 있었거든.
얼굴에 웃음꽃피며 좋았다고 말하여준 친구들 ...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인터뷰생각을 하여준 탁월한 서순하
아무도 못딸아가요 아주 멋지네요
특히 "지리산트레킹"이라는 타이틀로 38명의 여고생? 들이 2번씩이나
장거리를 걷고 불편한곳에서 잠자고 고생을 줄거워하며 탈없이 돌아와준
일정이 꿈만 같으다
똑같이 다시 하라면 못할것같으네 정말 대담한 결정이었어
별로 어렵지않게 다녀온 사람도 있는반면 대단한결심으로 온사람도 있었거든.
얼굴에 웃음꽃피며 좋았다고 말하여준 친구들 ...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인터뷰생각을 하여준 탁월한 서순하
아무도 못딸아가요 아주 멋지네요
2009.04.28 10:15:28 (*.118.145.203)
정원아, 이번 지리산 드래킹에 너의 수고 정말 너무 많았어.
우리는 한번도 다녀오기 힘든곳을 너는 답사겸 두번씩이나 갔다와야 했으니...
그것도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 하루를 자면서까지...
정말 난 돈주고 하래도 못할일일거야. 우리 동창들을 위해 그토록 최선을 다해준 나의친구 정원이에게 박수를 보낸다.
얼마나 염려가 되고 마음이 씌였겟니?
그래도 네 말대로 모두들 즐겁게 무사고로 다녀온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어.
참으로 수고 많았다! 고마웠어. 아마 우리 모든 동기들의 마음도 나와 같을거다.^^
우리는 한번도 다녀오기 힘든곳을 너는 답사겸 두번씩이나 갔다와야 했으니...
그것도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 하루를 자면서까지...
정말 난 돈주고 하래도 못할일일거야. 우리 동창들을 위해 그토록 최선을 다해준 나의친구 정원이에게 박수를 보낸다.
얼마나 염려가 되고 마음이 씌였겟니?
그래도 네 말대로 모두들 즐겁게 무사고로 다녀온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어.
참으로 수고 많았다! 고마웠어. 아마 우리 모든 동기들의 마음도 나와 같을거다.^^
이종순,이미자,송영애,박선애,황금이(진짜수고 했어.)
이정희,구영숙,회장 이정숙--------------------모두들 화이팅~!
그리고,
인터뷰 해주신 순하야~!수고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