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http://www.youtube.com/watch?v=Il5TBgD9kHI&feature=related
주소룰 클릭헤서 보세요
며칠 전, 위의 영상을 보고 생각나는 사람. 작년이었나요?
휴대폰 판매원인 폴 포츠(Paul Potts)의 영상이 생각나네요.
번역된 영상을 가져와 봤어요.
또 한명의 어린 소녀 Connie Talbot.
이제는 유명인사가 되었죠.
이 어린이는 작년에 한국의 ' Starking '이라는 Show에 나와서 천재적인 시각 장애인 어린이-피아노를 배운적 없이
듣기만해도 곧 피아노로 재연해 내는- 와 조우를 하는 감동스런 무대도 올려 봅니다.
아름답죠?
그렇찮아도 3기 친구분들이 수잔 보일의 멋진 동영상을 올려주시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혜경씨가 고맙게도 올려 주셨군요
동영상을 보면서
연출을 해도 이렇게 완벽하게 해 낼 수 있을까?? 했는데
약간은 연출을 했겠지만 수잔 보일 자체는 어디에고 연출 흔적을 찾아 볼수 없고
순수 그 자체여서 너무나 많은 감동을 주네요
요즈음은 조그마한 사물을 봐도 자주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데
이 동영상을 보면서 애잔하고 맑은 목소리에 너무나 감동되어 눈물이 나네요
47세의 노처녀의 모습이 우리네
야채시장의 배추장사 여인 모습가 별달리 달리 보이는 것이 없는 촌티가 나는 여인의 모습이지만
뛰어난 재능만 있으면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될 수 있는 탈렌트 발굴 프로그림이 우선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우리 현실은 재능은 조금 밖에 없으면서도 외모나 겉모습 하나로 로비나 인맥을 동원해 출세시켜 상업적으로
이용만하다가 용도 폐기 처분하는 사례가 많은데 수잔 보일 의 동영상을 보고 탈렌트를 발굴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라고 생각해 봅니다
광희 후배도 좋은 동영상을 오려 주셧군요
호문씨!!
오랜만입니다
제가 요새는 채소밭 가꾸기로 많은 즐거움을 맛보고 잇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재활용 스티로폼 상자에 인조토양을 넣고 야채 모종을 사다 심어
키우는 야채 가꾸기 입니다
상추나 스깟 가지등 봄채소를 가꾸는 것인데
신선한 채소를 일부 자체 조달 할 수 있어 유기농 채소가 암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 목적보다도 야채를 가꾸면서 생명체의 왕성한 자기 변신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양국씨 !
이렇케 쏠쏠히 안부가 오고가니 안다는 그 자체에 감사 하군유
야채를 올가닉으로 재배 하신다니 보시는 재미가 넘치시겠네유
지도 모종을 한국 식품점에서 사다 상추 고추 등 심었습니다
열매가 아주 작게 달릴때 쯤이면 아침 저녂 드려다 보며 안부를 전하고
그런 만족스러운 맘을 가져 보는것도 꾀나 신선합죠
허니 부디 위안 10000 이 받으시고 즐거워 하시길 저 같이 말입니다 총총
오늘은 교회 만두 바자가 있어서 손도 바뻣지만
교우들끼리 밀린 야그를 나누는 아주 좋은 기회도 되기에
입도 바뻣구먼~ 그래서!!!!
고사리 따러 가기로 했지 어느곳은 키가 우리 키 만해서
그냥 서서 몇가닦을 한꺼번에 따기에 훨 수월하지
그리곤 짭짤한 소금물에 담구었다 말리기에
삶아야하는 수고가 없고 집안에 고사리 특유에 비린
냄새로 아래 윗층 환기 시킬 번거롬 없고 ~
너희 사는곳엔 기후학상 고사리는 없지?
즐거운 주말 공주 ~총총
글구 세계적인 목소리를 무료로 들려주니
이래서 홈에 들어오면 즐겁지~
폴은 프로들이 위협받겠지 ?
헌디 폴에 딱한 얼굴표정에 오늘은 동정이 가는구먼
어린 아이들에 노래또한 넘 예쁘구먼
폴 노래 한번 더 듣고 하차할께 즐거운 주말 후배 광희 ~ 총총
혜경공주??와 모처럽 대화를 나눌수 있게 돼 무척 기뿜니다
혜경씨에 대해서는
내 친구 김광택이 한테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초딩시절 모습을 알게 되엇습니다
광택이가 신흥출신 친구들 한테 치여서 창영 출신으론
유일하게 창영 홍보대사 격인데
소두영이나 조해주 김용모등을 내 세워 신흥출신과 각을 세우고
열을 올리다가 혜경씨 이야기가 나오곤 해서 피상적으로 안 것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치하고 우스운 이야기지만 이곳이 학교로 이어진 공간이다 보니
학창시절 이야기가 빠질 수 가 없겠지요
혜경씨가 재능이 많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광택군도 재능은 많은데 그 재능이 딴 곳으로 흘러 문제지만...
그는 현재 동기들 당구 모임 회장으로 회장직을 종신으로 보유하게 되었지요 ㅎㅎㅎ
혜경아!
바쁘다 보니 인사가 늦었네.
47세의 소박하게 생긴 수잔
얼굴은 소박하게 생겼어도 목소리는 기름기가 좔좔.....
또 목소리는 후레쉬하고 컽모습만 봐서는 모른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우리방이 음악방이 되어서 무척 좋으네.
오늘 조선일보인가?
광진기사가 나서 무척이나 반갑더군.
올려주어 볼께.
컴 친구들이 하와이로 가서 조용한데....
호문, 광희, 명옥이, 양국씨 모여서 음악듣고
음악얘기, 고사리 만두 당구까정 얘기나누고....
무엇보다 채소기르며 우리와 늘 친구하는 양국씨 건강해 지시는 모습에서....
무엇보다 고맙습니다.
지난 수욜은 모임에서 남한산성 등산을 가는중
(30명이) 비가 종일 와서 회의하고 점심먹고 엉뚱하게 보내고
토욜은 국내 성지순례....논산, 부여, 천안, 공주, 순회하며
영면학교..... 조병옥박사, 윌리엄스선교사를 배출한곳
천안 매봉교회....유관순생가, 고택, 사당 슬픈역사를 간직한 곳
논산.....6.25때 61명이 순교한곳
부여....부소산성(사비성) 낙화암까지 숲길을 걸으며
친구들과도 같이 오면 좋겠다 생각을 했네.
계룡산 갑사입구에서 특별식 산채비빔밥도 맛보며
혜경, 종심 하와이 간 친구들 모이면 우리도 어디 한번 가세나.
고사리 보내 주세요!!
호문씨가 산으로 가 고사리를 채취하신다고요??
미주지역 고사리 얘기는 내가 들은 바로는
정말로 고사리 키가 사람키를 넘는 다고 하더군요
캐나다로 이민간 동포에 의하면
캐나다에서 젊은 친구분들은 굶어 죽는 경우는 있어도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굶어 죽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나이 많으신 분들은
산으로 가서 고사리도 채취하고 산나물도 채취 할 수 노하우가 있는데
젊은 친구들은 그런 노하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사리를 채취 했던 분의 말에 의하면
몇몇이 구룹을 지어 산에 올라 가 키보다 큰 고사리를 꺽어서 부대에 넣고
소금을 넣는다고 합니다 호문씨 말대로 삶지 않고 부대에 소금을 넣고
흔들어 주기만 하고 그 자리에서 말려 갖고 산에서 내려 온답니다
그 고사리를 국내에 반입하면 용돈이 충분하답니다
또한가지는
호문씨가 어떤 산으로 가 고사리를 꺽을지 모르지만
현재 미국에서 목사로 있는 친구가 하는 말씀인데
영적인 경험을 영접하기 위해 산상 기도를 자주 가는데
갈적 마다 산이 굉장히 무섭답니다
고국의 야트막한 산이 아니고... 엄마 품과 같은 아늑한 산이 아니라
무서움으로 닥아 오는 산이라고 하니 조심해야 겠지요
아마도 국내의 고사리는 어린아이들 손을 비유해 고사리 같은 손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사람 키보다 큰 고사리를 보면 어떤 기분일지 알것 같습니다
하여튼 기회가 되면 미국산 고사리를 먹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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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쿡쿡 찌르는데 그만 있을수 없게 됬구먼유 위해서라도!
지난주 예배후엔 60마일 쯤에 스키장 근처에서 구역 예배모임을 갖게 되였습니다
도로변은 3 - 4메터에 눈이 아직 쌓였고
더러는 눈들이 녹으면서 폭포를 만들고 그 안개 폭포를 우린 달리니 영화속 주인공!
하기야 6월에도 반 바지 입고 메니아 들은 끝까지 타니까요
11월부터 시작해서 한 6개월은 타는가 보군유
요즘은 뒤란쪽에서 저녂이면 개구리들이 와글 와글 합창제에 들어가서
들창문을 조금 열어 놓고 그 소리를 방에 맘것 들여놓고 자장가로 삼고
곧 새벽이 오면 새들 노래 소리에 잠에서 일단 깨였다가 다시 들죠
지는 그런 자연에 소리를 엄청 즐기고 사랑하죠
헌디 지난 밤은 4시경 아주 깜깜할때 잠에서 깨였는데
개구리 소리가 끊겨 있으니 갸들도 잠을 자는지 ?
평시 지는 개구리가 훤하게 밝아야 조용해 지는것으로 알았는데 말입니다
글구 여긴 야생 동물을 쉽게 볼수 있기에 산상기도 물론 경험이 있으신 분이겠지만
산은 우리에게 어느때는 무서운 존제로 만날수도 있죠
아는분이 낚시를 하는데 곰이 텐트 뒤에서 꾸려온 음식을 뒤져 먹더랍니다
그래서 공포속에서 가만히 있었더니 다먹었는지 가 버렸담니다 무시 무시 !
그래서 그 후엔 음식 관리를 단단히 하고 다닌 다는군유
고사리도 정신 없이 따다 보면 서로 떨어지게 되여 길을 잃는수가 노인들이 종종 있으시죠 총총
관리책임자 : 정보위원회 / kmoon3407@koreapost.go.kr
혜경 공주!
그라나도 수잔에 노래를 어딜 가야 듣나? 니에게 물어 볼려던 차에 !
수잔은 그 목소리로 찬양대에 선다지?
심사위원들에 표정 또한 진기 하구나~
이 나이에도 부러워하는것이 아직 남았다면 노래 잘 하는 분들이지 ~
공주~ 언젠가도 어느 흙인 소년에 언체인 멜로디를 올려서 감미로웠었는데~
오늘은 수잔 목소리가 마냥 션하구나 두어번 잘 들었어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