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14회 친구들아! 드디어 우리의 날 14일이 밝았구나.
오늘은 누가 뭐래도 우리 14회의 날이니 언제, 어디서든지, 들어오렴!
여의도까지 안 가도 학교앞은 지금 벚꽃과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여인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5일 대공원 만남을 앞두고 위밍업이라도 하고 있는지? ㅋ
오늘은 누가 뭐래도 우리 14회의 날이니 언제, 어디서든지, 들어오렴!
여의도까지 안 가도 학교앞은 지금 벚꽃과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여인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5일 대공원 만남을 앞두고 위밍업이라도 하고 있는지? ㅋ
2009.04.14 19:31:15 (*.192.154.251)
벗꽃의 생명력은 너무 짧아 아쉽기만 하다
며칠전만해도 흐드러지게 피어 하얀 꽃 터널을 만들어주더니
그 많던 꽃송이들은 어디로 간걸까?
여의도 윤중로의 벛꽃은 초라하게 시들어 있다...
2009.04.14 21:25:43 (*.53.16.177)
봄나들이 하기 좋은 때라 다들 바쁜거 같다.
나도 오늘 서울대공원안에 있는 청계산산책로를 다녀왔다.
아직은 연두빛 새순들이 있고 벚꽃만 눈내린 듯 하더라.
그냥 좋았어.
현대미술관 주변에 우리또래가 많이 보이던데
14기 친구들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이 번 25일에 어떨까 싶다.
물론 매월 14일에는 홈피서 만나고----
2009.04.14 22:02:48 (*.111.246.121)
화신아, 미정아, 여러 가지로 애를 쓰는구나. 오늘은 바람은 좀 불었지만
꽃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화신이는 어느새 서울대공원도 갔다고? 부럽다아.
계절이 바뀌는게 어찌 이리 빠른지. 이 봄을 만끽하자꾸나.
꽃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화신이는 어느새 서울대공원도 갔다고? 부럽다아.
계절이 바뀌는게 어찌 이리 빠른지. 이 봄을 만끽하자꾸나.
2009.04.14 22:02:52 (*.146.75.67)
친구들아!!!
14일 아침, 이곳 캘거리는 다시 하얀 눈이 내리고 있단다.
너희들이 올려주는 "꽃피는 아름다운 봄 풍경"이 나에게는 아득히 먼 나라 이야기 같구나.
자주 만나서 좋은 시간들 함께 나누기 바라며...
14일 아침, 이곳 캘거리는 다시 하얀 눈이 내리고 있단다.
너희들이 올려주는 "꽃피는 아름다운 봄 풍경"이 나에게는 아득히 먼 나라 이야기 같구나.
자주 만나서 좋은 시간들 함께 나누기 바라며...
2009.04.14 23:06:28 (*.233.135.167)
벌써 14일이구나.
봄날이 벌써 다 지나가고 있는 것 같네.
오늘은 고3들 경기도 주관 학력평가가 있었단다.
무척 어려웠던 것 같아.
아이들이 힘겹게 시험보고 다들 지쳐서 가는 것 같더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이제야 컴을 열어 보는구나.
잊고 사는 것도 슬프지만
잊혀지고 사는 것은 더 슬픈 것 같구나.
우리들 모두 잊지도 말고
잊혀지지도 말고 살자꾸나.
2009.04.14 23:35:50 (*.111.162.140)
***안녕~~^^
세입!!~~ 아침에 나가서 죈종일 돌아다니다 좀전에 들어와서 부랴부랴 아들을 밀쳐냈다.. 12시안 넘었재??
첫날밤의 설레임처럼 처음으로 댓글을 달려니 살짝 떨리는구나..
반장 화신이의 명령(?)에 한번 응하기로 했지..
첨 들어와서 글들 보느라 몇시간 컴터앞에있느라 어깨가 뻐근했엇다.
낯익은 이름들이 많이보여서 반갑구두 부러웠어..
3반 화이팅!!! 14기화이팅!!! 급 마무리...^^.gif)
세입!!~~ 아침에 나가서 죈종일 돌아다니다 좀전에 들어와서 부랴부랴 아들을 밀쳐냈다.. 12시안 넘었재??
첫날밤의 설레임처럼 처음으로 댓글을 달려니 살짝 떨리는구나..
반장 화신이의 명령(?)에 한번 응하기로 했지..
첨 들어와서 글들 보느라 몇시간 컴터앞에있느라 어깨가 뻐근했엇다.
낯익은 이름들이 많이보여서 반갑구두 부러웠어..
3반 화이팅!!! 14기화이팅!!! 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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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23:54:39 (*.43.16.12)
나도 12시 넘지 않았지??이제 들어와 옷도 못 벗고 부랴 부랴 컴앞에 앉았다..
화신아 전화 못 받아서 미안해...넘 늦어서 전화도 못하고...
하루 죙일 수업이 연달아 있어서 녹초가 되서 들어왔다...
한명 두명씩 늘어나니 다행이다....
25일 모임을 계기로 좀 더 홍보하고 천천히 하자....
일단...등록,,,ㅋㅋ
2009.04.15 10:56:46 (*.239.194.155)
히히~~ 예나 지금이나 지각생 못 면하네~
근디... 지금 미쿡시간으로는....14일 PM 4:56 (LA) 아직 뭐...
별 생떼를 다쓰네~ 그래도 다 통하지?!! 우린 훼밀리잖니?!!!
밤을 환하게 비춰줄 꺼 같던 벚꽃도
바람에 날리며 눈가루를 뿌리듯 흩어진다~!
고상하고 우아하고 도도하게 피어있던 목련은
바닥에 떨어져 징그럽게 널려있다~!
그러므로 우린 빨랑 빨랑 많이 자주 만나야한다~!!!
25일날보자~~
우리 10반도 일단은 5명~! 신고합니다~!!!
근디... 지금 미쿡시간으로는....14일 PM 4:56 (LA) 아직 뭐...
별 생떼를 다쓰네~ 그래도 다 통하지?!! 우린 훼밀리잖니?!!!
밤을 환하게 비춰줄 꺼 같던 벚꽃도
바람에 날리며 눈가루를 뿌리듯 흩어진다~!
고상하고 우아하고 도도하게 피어있던 목련은
바닥에 떨어져 징그럽게 널려있다~!
그러므로 우린 빨랑 빨랑 많이 자주 만나야한다~!!!
25일날보자~~
우리 10반도 일단은 5명~! 신고합니다~!!!
책임 무섭네
학교 업무로 힘들다면서 이렇게 잊지 않고 14일을 챙기고 말야~~~
바람이 불고 쌀쌀하다
벚꽃 잎은 바람에 날리고 초록색 잎새들이 왠일인가? 하겠어~~
학교 등교하는 꼬마 친구들이 가을인가 봐~~ 하더라구 ㅋㅋ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