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8월 20일 현재 기금 모금 내역입니다
(1반) 유진숙
(4반) 김숙희
(6반) 신동애
(7반) 이애영, 조순임, 정문애, 오은순
(8반) 한연주 , 추영숙
(9반) 허인애
(10반) 오인자, 이미숙, 김은숙, 류무희, 정경순, 임성숙, 전평례
입금자 : 총 17 명
입금액 : 9,700,000원
은순아~~ 성숙아~~ 평례야~~ 동애야~~ 숙희야~~ 입금 고맙다...
특히 미국에 사는 성숙이까지 기금 모금에 동참한 것을 확인한 순간...넘 고마워서 어쩔줄 몰랐지...
글쎄...기금모금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고마움의 표현이 혹 주제넘는 일이 아닐런지 모르겠지만...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정성을 모아주는 친구들에게...그저 감사하단 말밖엔 표현할 길이 없구나...
어젠 너무나 감동적인 하루였다...
바로 한나라당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박근혜의 자세...
어쩌면 경선룰에 따라 승패가 뒤바꼈을지도 모르는 근소한 차이의 패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이 승복하는 박후보의 자세에...승자를 능가한 패자의 더 큰 승리를 보았다...
아마도 차기엔 대한민국 역사상 그 어느누구보다도 강력한 여대통령이 탄생하지 않을까...??
계좌번호 : 국민은행 463501-01-152876 예금주 : 정문애(인일14회)
(1반) 유진숙
(4반) 김숙희
(6반) 신동애
(7반) 이애영, 조순임, 정문애, 오은순
(8반) 한연주 , 추영숙
(9반) 허인애
(10반) 오인자, 이미숙, 김은숙, 류무희, 정경순, 임성숙, 전평례
입금자 : 총 17 명
입금액 : 9,700,000원
은순아~~ 성숙아~~ 평례야~~ 동애야~~ 숙희야~~ 입금 고맙다...
특히 미국에 사는 성숙이까지 기금 모금에 동참한 것을 확인한 순간...넘 고마워서 어쩔줄 몰랐지...
글쎄...기금모금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고마움의 표현이 혹 주제넘는 일이 아닐런지 모르겠지만...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정성을 모아주는 친구들에게...그저 감사하단 말밖엔 표현할 길이 없구나...
어젠 너무나 감동적인 하루였다...
바로 한나라당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박근혜의 자세...
어쩌면 경선룰에 따라 승패가 뒤바꼈을지도 모르는 근소한 차이의 패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이 승복하는 박후보의 자세에...승자를 능가한 패자의 더 큰 승리를 보았다...
아마도 차기엔 대한민국 역사상 그 어느누구보다도 강력한 여대통령이 탄생하지 않을까...??
계좌번호 : 국민은행 463501-01-152876 예금주 : 정문애(인일14회)
2007.08.23 09:51:21 (*.114.54.241)
문애야 정말 수고 많다.
내 진작 너의 카리스마 알고 있었지만.
고렇게 깔끔한 성격에다..
이번엔 푸근함까지 알게 되니...고맙더라...
네가 응원하면 기쁨이 더 하다...
김교감 선쌤 발령나셨어...나를 지칭하실 때 너랑 혼동하시는 거 있지.ㅋㅋ
내 진작 너의 카리스마 알고 있었지만.
고렇게 깔끔한 성격에다..
이번엔 푸근함까지 알게 되니...고맙더라...
네가 응원하면 기쁨이 더 하다...
김교감 선쌤 발령나셨어...나를 지칭하실 때 너랑 혼동하시는 거 있지.ㅋㅋ
2007.08.23 14:44:07 (*.104.203.102)
10월 20일 우리 인일여고 14회의 대모임이 열립니다.
각반 대표들 께서는 연락하시느라 힘드시지만 반 별 연락모임을 더욱 활발히 해주셔서 많은 친구들이 나와 뜻깊은 행사가 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는 얼마 금액이 되지 않아 총인원과 금액만 기록하였습니다. 9월에 10일 모임 이후에는 반별 모금액을 기록할 예정이니 적극적인 행사참여와 모금에 동참바랍니다.
잡은 날은 오기 마련이고 우리도 선배들처럼 즐거운 행사가 될 것을 믿습니다. 함께 힘써주시는 추진위원들과 우리 홈피를 통해서 관심갖아주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각반 대표들 께서는 연락하시느라 힘드시지만 반 별 연락모임을 더욱 활발히 해주셔서 많은 친구들이 나와 뜻깊은 행사가 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는 얼마 금액이 되지 않아 총인원과 금액만 기록하였습니다. 9월에 10일 모임 이후에는 반별 모금액을 기록할 예정이니 적극적인 행사참여와 모금에 동참바랍니다.
잡은 날은 오기 마련이고 우리도 선배들처럼 즐거운 행사가 될 것을 믿습니다. 함께 힘써주시는 추진위원들과 우리 홈피를 통해서 관심갖아주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승자를 능가한 패자의 더 큰 승리" 참 좋은 얘기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늘 기억하고 살아야 할 그런 얘기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먹으면서, 자기 주장만 강해지는 모습이 아닌지 돌아보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