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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랑 영완이랑 수고가 많다.
우리 5반도 작은 성의지만 일단 9월 말까지 모인 금액 - 500 만원을 오늘 밤 송금했다.
이후에 더 모금되면 계속 보내마.
성의를 보여준 반 친구들에게 모두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며, 일단 명단을 적으마....
문애야 수고스럽지만 너가 기금 현황판에 올려줘
<5반>
김민자, 나명화, 신숙희, 유미영, 이사라, 이미연, 정미라, 지양옥, 최인옥
특히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기금을 부치고 전화해준 사라에게 너무 고맙고 감격했다.
좋은 행사가 되도록 애쓰자.
넘 고맙다...
홈피에 미영이가 올린 글을 보니...
5반은 앞으로 분기별로 모임을 갖고, 앞으로 경조사도 챙기고, 내년엔 여행도 함께 갈 계획이라니...
아구구구~~~부럽구먼...
사실 가족들하고 여행가봐야...우리 주부들은 그곳서도 치닥거리해야하는 신세인데...
동창들끼리의 여행은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 같다...
7반 친구들아~~
우리도 동창계 묶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