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현재 기금과 경품 모금 내역입니다


(1반)  유진숙, 박은순, 윤경희, 박경자, 안영순, 김옥희, 박윤신, 고진선, 이인성, 문희선, 임성애, 김은숙, 방미숙, 이상영, 박윤옥,
         이영희
(2반)  강양례, 고은경, 김성자, 김향미, 박현희, 윤민자, 이경희, 이근실, 전호숙, 조옥심, 황옥성, 홍인옥, 최선영
(3반)  박영희, 이명선, 이영희, 정경희, 정화신, 김명숙, 김복희, 김명주, 박미봉, 박혜란, 김옥희, 안영자, 김미정, 문상희, 김혜경,
         신문희, 박미숙, 박미정, 최은아, 문명신, 구은미, 유명화
(4반)  김숙희, 김명옥, 김혜원, 공양희, 장인옥, 강혜순, 김필숙, 한미숙, 손영애, 장경원, 최영임, 진성희, 최현미, 김선미,
(5반)  김민자, 나명화, 신숙희, 유미영, 이사라, 이미연, 정미라, 지양옥, 최인옥, 고명숙, 임향숙, 박응원, 어진숙, 김영진, 김은숙
(6반)  신동애, 박주경, 김소림, 최은혜, 이숙, 이선희, 이용숙, 한경숙, 이영완, 이인순, 전성숙, 서혜련, 허정욱, 기영미, 정인영,
         김애연, 이승연, 오기진, 우용옥, 이규연, 이인숙, 이효정, 권정윤
(7반)  이애영, 조순임, 정문애, 오은순, 김정옥, 김미애, 최란, 신혜옥, 김유경, 강정미, 김미환, 이혜경, 황미자
(8반)  한연주, 추영숙, 최현진, 최혜경, 손한진, 이경옥, 이명숙, 손연숙, 정해리, 남인순, 유연숙, 박영숙, 서영숙, 남갑순(남서윤),
         김미경, 고경옥
(9반)  허인애, 장영숙, 정봉연, 안미숙, 유수경, 전혜경, 권정희, 김정옥, 고여매, 윤지선, 강진숙, 김명숙, 이숙용, 김미숙, 서영애
          박찬정, 유세랑, 조인숙, 신금재, 강창희, 김우숙,
(10반) 오인자, 이미숙, 김은숙, 류무희, 정경순, 임성숙, 전평례, 이성덕, 김혜경, 김규숙, 주정숙, 민효순, 최인숙, 신인선, 김혜원.
          배명애, 김미경, 나유경, 박민선, 신혜순, 신화숙, 하애란, 오태순, 이문윤, 한현순, 김명순, 장동숙

(경품모금) 이영완, 최은아, 정혜숙, 김소림, 김경선, 김은숙, 최현진, 박윤옥, 차미례, 박민선, 이미숙


        
입금자 : 총 180 명
입금액 : 72,710,000원 + 800$



영희, 은미, 상영, 금재, 창회, 우숙, 효정, 명화, 윤옥, 선미, 정윤, 명숙, 향숙, 응원, 진숙, 영진, 은숙아~~~정말 고맙다

은미는 멀리 텍사스 휴스턴에서 약사로 근무한다는군요...
원래는 문과에서 공부했는데...미국에 가서 전공을 바꾸었나봅니다
비록 참석은 못하지만 30주년 행사를 잘 치룰 것을 기원하며 기금을 보내왔습니다

호주에 사는 윤옥이도 행사를 빛내줄 경품과 기금을 쾌척하고 다시 호주로 돌아갔습니다...
조금 더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30년만에 동창들을 만나 그동안의 못다한 회포를 풀며 기쁨을 같이 할 수 있을터인데...
그렇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미국에 사는 규연이도, 호주에 사는 응원이도 함께 하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하며 기금을 보내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남편따라 제고30주년 동창회에 참석했습니다...
머리에 앉아내린 하얀 서리와 눈가에 깊이 패인 세월의 흔적으로 그들에게서 까까머리 홍안의 모습을 떠올리기 힘들었지만...
다함께 부르는 교가와 구호만큼은 30년의 세월이 무색할만큼 우렁차고 씩씩했습니다...
잘난이, 못난이, 성공한 사람, 못한 사람...그런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오직 30년전 제고 정문을 함께 나선 사람들만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우리도 앞으로 5일 남았군요...
우리에게도 그날이 다가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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