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경우처럼 아름다운 50대를 일컫는 말을
루비족 ( RUBY )
Refresh, Uncommon, Beautiful, Youth 이라고 합니다.
상쾌함 특별함 아름다움 젊음
루비족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기보다는 자신의 삶을 찾아나가는 위풍당당한 엄마로
실제나이는 50대이지만 외모와 마인드가 30∼40대에 머문 중년여성입니다.
루비족은 제 갈 길 가는 자녀들에게서 해방돼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루비족의 하루는 누구보다 바쁩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젊음 유지
나이보다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루비족의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입니다.
파마비가 아까워 반년에 한 차례 ‘아줌마 파마’를 하는 것은 옛말입니다. 루비족은 헤어스타일이
동안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패션 코디 ‘루비족 스타일’
중년층의 ‘젊어 보이기’ 트렌드는 패션가를 장악하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겉옷 뿐 아니라 속옷과 스포츠웨어에 감각적인 컬러감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젊고 세련된 패션을 선호합니다.
노무족 ( No More Uncle )
노무족은 외모에 큰 관심을 갖고 더이상 아저씨로 불리길 원치 않는 중장년 남성층을 말한다.
정말로 우리나라 사람들 말을 재미있게 만드는데는 타고난 재능이 있는것 같아
루비족 노무족 ㅎㅎㅎㅎ
루비족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언제 D,C에 오는공??
우리 교회 목사님 사모님이
나보고 너무 젊어(??)보인다고- 물론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씀이신줄 알지만^^-하는데
내가 여기저기가 아프네, 무릎이 시리네 하니까
hardware만 멀쩡해서 그런거란다.
참 사람들 머리좋지?
말들 재미있게 잘 지어내~~
부영이 software는 멀쩡한겨??ㅋㅋ
첫번째 루비즘마 영옥이가 나타났네
영옥아
목사사모님 말대로
너는 진짜 젊어보여 나이에 비해서 말야 ~
나도 오늘 오랫?만에
교회에가서 예배를 드리고 주일학교 아이들의 재롱도 보고 했단다
그리고
에릭아범이랑 마켓에 갔다가 차를 타려고 하는데
어떤 차가 갑자기 서면서 여자분이 내리면서 반갑게 에릭아빠를 향해서
화~알 ~짝 웃는다 나는 얼른 두사람의 얼굴을 번갈아 보니까
에릭아빠도 화~알 ~짝 웃고 그 여자분은 반가워서 얼릉 내린다
나도 그 여자분을 보니까 낯이 익는데 정말로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분은 에릭 안부도 묻고 하는데 그 순간 나는 아무 생각도 ~
하지만 우리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차를 타는순간
"아는분이긴 한데 누구시지?"
"나도 잘 생각은 나지 않는데 알긴 아는 사람인데 ~"
그 순간 나의 머리를 스친다
아 ~ 검도!!!!!!
맞다 에릭이 검도를 열심히 하던 시절 만났던 가족이였다
omg ~~~~ !!!!
그 분은 너무나도 반갑게 우리를 보는데
우리는 정말로 어정쩡 하면서 머리는 돌아가지 않고 ~
아구구구
차를 타고나서야 생각이 나니 내 참
영옥아
Hardware나 Software나 다 몰러!!!!!
엉~
전화할께

해연아 ~
아이디 준거 돼니?
그것이 알고싶다.
은미야 ~
아픈거 많이 나았니?
나이가 들어나는 우리나이에 건강조심 !!!!
원희야 ~
재미있는일 없니?
눈팅만 하지말고 예쁜 손주손녀 사진좀 올려봐!!!
영옥아 ~
루비즘마
아직 거기도 춥지?
여기 날씨가 한마디로 왓다리 갓다리 ... 감기가 또 유행 ~
칠화야 ~
조금있으면 권사 취임식이 있지?
바쁘지?
바쁘더라고 재미있는 사연 좀 올려봐봐봐!!!
오늘 하루도 커피한잔으로 시작합니다. ~
아참 ~
이곳에 사는 영자, 신옥, 영희, 순희 ㅎㅎㅎㅎ 나와라 오바바바바바바 마?
친구들아! 잘 지내고 있겠지??
내일 목사님아들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꽃을 든 남자 염색약으로 염색하고
예쁜머리 했는데..
30년같이 일한 직장동료가 10개월간의 암투병을 마감하고
어제 하늘나라로 떠나는 바람에 영안실로 달려갔잖니.
내일은 장지에 가려해.
결혼식은 좋은 일이니 불참해도 괜찮겠지.
잘 지냈지?? 골프여행도 했을테고 남동생네 가족들과 가장 즐거웠을것 같고..
칠화는 무쟈게 바빴어.
오늘은 비도 내리고 우울하기도하고 그래서
조용히 커피한잔 마시며 글도 읽고 꼬리글도 올리고 있네.
바쁘지? 노느라 식구들 챙기느라 ㅎㅎㅎ
그래도 가끔 소식 나누면서 지내자구나
영옥이의 얼굴을 볼수 있을지 나도 그것이 궁금하다
여기는 갑자기 날씨가 거의 100도가 오르는 그런 무더운 날이였단다.
오늘 수요일까지 덥고 목요일부터는 좀 내려간다고 하는데
날씨가 한마디로 감을 잡을수가 없다 . 4월에 너무 더우니까 ~
칠화야 ~
바쁜 칠화야
자주 나와서 노올자
나도 지금 커피한잔을 들고 잠깐 들어온것이야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
감기걸런것처럼 아프더니
SINUS 와 CHEST COLD 가 겹쳤다고 그러는데
처방약이 너무 독해서 퇴근하면 복용하거던.
그약만 먹으면 그냥 까부러져서 잠만자게되고,
날짜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게 비몽사몽으로 지내고 있어.
요즘 나만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SINUS 로 무척 고생한다고
의사가 말하더라.
그리고 내가 엄살이 좀 심한편이고.
그러다보니, 직장갔다오면
나머지시간은 잠으로 메꾸는게 요즘의 내 일과인것 같아.
핸드폰도 집안에서 몇일간 행방불망,
챙기지않아서 바테리도 나가고.
걱정해준 친구들, 고마워.
조만간 괜찮아지겠지.
참, 해연아,
나 메세지 못받았어.
직장에서 아픈척하느라 말도없고 웃지도 않고 하는게 눈에 띄였는지
동료사원이 보내준거야.
요즘 경제가 흔들리는데, 얼마나 상태가 좋지않은가? 가 사진의 주제라는데...
고양이가 너무 극적인것 같지않니??
동냥도 안되는게 짜증나는지, 아예 자빠져버렸어........... ㅎㅎㅎㅎㅎㅎㅎ
또 학생들의 봄방학이라
예전같이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만나러
여행을 할것 같네
내가 일하는 곳은
1년에 3번 문을 닫는데
Easter, Thanksgiving and Christmas
그외에 Holiday는 6시까지 open
다른주도 그렇지?
그러니까 sunday에는 shopping할 생각말고
식구들이랑 즐겁게 지내기를 바래 ~
H A P P Y E A S T E 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