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글 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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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16:44:37 (*.34.65.220)
세상에....
도대체 여기가 어디란 말이고?
천국이냐?
낙원이냐?
꽃대궐이냐....?
나는 올 봄은 어떻게 왔다 가는지도 모르겠는데
정화의 봄은 어찌도 이리 곱단 말이냐 ~
봄을 바라보게 해 줘서 고맙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란 말이고?
천국이냐?
낙원이냐?
꽃대궐이냐....?
나는 올 봄은 어떻게 왔다 가는지도 모르겠는데
정화의 봄은 어찌도 이리 곱단 말이냐 ~
봄을 바라보게 해 줘서 고맙다.
봄이 마구마구 날아간다.
봄이 마구마구 설쳐댄다.
봄이 마구마구 소리친다.
나보고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