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가 돌아온싱글때문에 고민에 빠졌구나.
맞아! 2008년에서 2009년에 아울어 미서부여행을
그렇게 멋있게 한 돌싱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어쩌면 돌싱만이 가질수 있는 그런 기회였던거 같애.

불행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인생을 펼친다면
또한 아름다운 일 아닐까 싶다.
나는 그렇게 살다 갈꺼야.

어제 썻던 글이 지워졌지??
미루어 짐작하기 바란다.
남의 기쁨을 나의 기쁨처럼 오버하는 바람에 생긴일이니
내가 반성해야겠지. 

나는 영혼이 자유로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