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엔가 딸아이가 핸드폰에 걸으라며 가죽 고리를 하나 주었다.
엄마 그런데 이그림 뭔지 알아?
??
클림트의 키스야.

야릇한 느낌의 그림을 그리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요새 화가인가보다...

오스트리아에 갔을때도 딸아이 그 사람 작품 직접보고 싶다며 스케쥴 조정해보려고 애쓰더니...

어머나, 로댕얘기도 나오고... 뭐야, 이거.  오스트리아의 분리주의 화단의 대표...
나도 배운다고 배운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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