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매년 미주 동문회 이사회에서 주최하는
"인일 써머훼시티벌"을 알립니다.
장소 : Hollywood Bowl(picnic area #10)
때 :7월 11일 오후 5시
회비 :$40.00 (티켓; $28. 식사대 $12.)
연락처: (562) 310 - 1408
(보내실 곳: 11135 Los Alamitos Bl.
Los Alamitos, CA 90720)
Pay to order: Esther C. Kim.
* 이 날밤 Utimate Mancini의 "Moon River"와 "Day of Wine and Roses"등
우리 귀에 익은 노래들을 달빛아래에서 wine을 마시며 듣게 될것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멋있지요?
타주에서 오시는 동문들에게는 이사회에서 호텔을 제공해 드리려고 하니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시부터 7시반까지 picnic area에서 함께 식사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사회 총무
김춘자.
김 춘자 총무님 수고하셨읍니다.
요번에는 7월, 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돼겠네요.
김 혜경 선배님 감사합니다.
동생분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지요?
얼마전에 한국 TV 연예가중계에서 동생분의 콘서트가 있다고 나오는데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선배님의 동생분이라는 이유로 너무나도 반가웠답니다.
혜경선배님 ~
요번 7월에 오실건가요??
그리고 내년 1월에도 스케줄 조정하시여
참석하셨으면 하는 저희 바램입니다.
건강하세요 ~
우린 지난 주 중미산에 모여서 네얘기를 했어
춘자 네가 이토록 애를 쓰는데
"내년에 LA에 되도록 많은 인원이 가얄텐데...."하고말야..ㅎㅎㅎ
언제나 열정적인 네모습에 감탄하고 감동한다.
춘자언니~~Hollywood Bowl과
Golf 친선모임이 맘을 들뜨게 하네요.
너무 수고들 많으세요.
이번 2,3,4 일에 9기가 머틀비치에서 모이는데
이번에 내년 신년 동문회를 위해
석사마가 광고를 많이 할거예요.
내년에는 9기에서 많이 참석 하기를 바래요.
춘자언니~~건강하시구요. 최영희 허부영 임원진들
~~~~~화~~이~~팅~~~~
김혜경선배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바쁘실텐데, 오후 늦게 부탁했는데, 벌써 올리셨군요.
선배님이 후배보다 콤퓨터를 더 잘 하시니.........
참 자랑스럽고 맘이 참 좋아요~~~
정말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음악이네요.
이 음악을 들으며 여름밤 달빛 아래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며
아름다운 시간을 가질 생각을하니 정말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더욱이 더 감사한것은 김헤경선배님께서 보내신
그 예쁜 꽃~~~
오늘까지도 싱싱하고 이쁘게 피어있답니다.
선배님에게 이런 사랑을 받으니 더 힘이 나서 더 열심히 일 할 힘이 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앞에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것을 좀 주춤했지만
자랑해도 될 것 같아서.......
제가 원래 인격이 좀 모자라서 자랑할 일이 있으면 못 참는 성격이라서......
동기들끼리 모인다고라고라????
정말 신 나겠네~~~~
우리 미주동문회에서 9회는 전멸이었는데, 최영희회장이
차은열과 석사마후배를 찾아내더니, 내년엔 더 온나다고라고라???
진짜 엄청 신 난다.
내년에 오면 엄청 재미있고 신나게 해 줄게~~~~
회장단에서는 동문 찾기 운동이 시작이 되었고,
나는 박광희후배랑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동문회를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심초사하고 있으니
분명히 정말 근사한 동문회가 될거야~~~~
어제 토론토에 사는 5회선배와 전화통화했었는데
그 선배님은 한번도 참석은 안 했지만 무지하게 관심이 많더라구~~~~
내년에 150명 목표인데
잡는김에 더 잡아볼걸 그랬나???
173명정도로.......
내가 회장을 맡았던 첫해에 75명을 예약했는데
118명이 온 거야~~
그 때 당시는 50명도 못 모일때였으니까
70명 예약했다가, 그 다음날 60명으로 줄였다
또 늘였다........
결국엔 75명을 예약을 하고 마음을 조리고 있었는데
그렇게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서
테이블과 의자를 날라오고, 부페음식을 더 오더할 수 없어
비빔밥을 20인분 더 오더하고 난리도 아니였었지~~~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 날 내가 너무 흥분해서 쓰러질 뻠 했다는거 아냐~~~
정말로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동문회 생각만 했어.
잠꼬대까지 해 가면서.........
나 지금 이 말이 왜 나왔지???
좌우간 내년 신년 동문회에 많은 동문들이 모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로
되는 말인지 아닌지 모르고 씨부려 됐네~~~
차은열후배!!
내년에 남편 목사님과 함께 동문회에 와서 수고 많이 해야텐데
건강 잘 챙기라구~~~~~~
내가 오늘 아침 가게에 와서 콤퓨터를 여니
"쪽지가 와 있습니다. 열어보세요~~"이러는거야.
쪽지함을 열어보니 너랑 김헤경선배님의 댓글이 들어있더라구~~~
댓글이 쪽지함으로 들어갔는가 봐.
니네들 지나번에 발리에 가서 재미있게 지낸 사진들 보았단다.
이제부턴 돈 절약했다가, 내년 신녀동문회에 꼭 와.
우리 친구들이 오니, 나도 최선을 다 해서 니네들 재미있게, 즐겁게 해 줄게.
이 방이 헐리우드볼 광고하는 방인데
신년동문회 얘기만 늘어놓고있네~~
요즘은 말을 시작해 놓고 내가 뭘 얘기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린단다.
우숙아!
정말 보고싶으니, 내년에 꼭 와.
니네들 못 오면
나 어쩌면
죽을런지도 몰라~~~~~(혈압올라서.....)
김 춘자 선배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정이 잡혔군요. 올해는 무더운 여름밤의 달빛아래서 그야말로 와인의 맛이 절로 날 것 같습니다. ㅎㅎ
음악 좋고, 달빛 좋고, 와인 좋고,언니 좋고,친구 좋고,아우 좋고.......
와~~~~~ !!!!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랄까.......
멋지겠네요. 무척 기대가 되어요,
김 혜경선배님!!!
언제나 관심 가져 주시고, 썸머 훼스티발에 오신다니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선배님 같이 모든 동문들께서 협조 하여 주시니 미주 동문회가 날로 발전하겠지요?
여름에 뵐 걸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옵니다.
1월 행사 끝나자마자 또 큰 행사준비!
정말 대단해.
영희회장이랑 뷩이도 참 대단한 후배들이야!!!
우리 동문의 발전이 눈에 보이네그려.

김춘자님,
그러면 그렇지.
누군가가 있어서였구나!!!!!!!!!!!!
정말 그 열심과 정열 대단해요.
방금 33회 후배 글에 댓글달고,
인일 창문 닫기 전에 한개만 더보자 했는데
"Moon River" 단어에 그만 그 음악이 귓전을 오락가락하구,
7월 11일, 34년전 뉴욕의 작은 예배당에서 올린 결혼식...
그 님은 머얼리...
갑자기 서러움과 애수가 가슴을 후비네요.
참....
가구 싶다. 그리고 보구 싶다.
춘자님과 모든 자매님들...
함선배님!!
꼭 오세요~~~
"Moon River"도 감상하시고 선후배들도 만나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오늘 33회 허민희후배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얼마나 반가운지.....
미국에 온지 7년밖에 안 되었는데, 테네시 주정부에서 콤퓨터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고 있다니
정말 똘똘이지요?
과연 인일의 딸이라고 칭찬해 주었지요.
내년 동문회에 남편과 함게 오겠다는군요.
선배님이 그리움과 서러움에 눈물지신다니 이 후배가 가슴이 쌩하니 아프네요~~~~
여기 가깡 곁에 계시다면 함게 맛있는 식사하면서 즐겁게 해 드릴텐데
너무 아쉬워요~~
헐리우드볼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세요???
좀 무리지요?
춘자님,
물론 가고 싶죠?
근데 지금 약속할 수 없어요.
올해 딸애가 둘째 아이를 출산하게 되서
어쩜 휴가를 몽땅 거기다 쏟아부어야 될 것 같애서요.
토요일에 갔다 일요일 오기엔 좀 뭐하고,
건수를 만들어 보구 되면 갈게요.
참 춘자님이 있는 한 미주 동문회는 무럭무럭 자랄 것 같애요.
게다가 적극적인 회장님 이하 적극적인 임원진이 주루룩...
은퇴하면 LA로 갈까나?
고려해볼 조건 하나 더 붙여주시니 thank you!
LA 근교 Pilgrims House라는 은퇴자들이 사는 곳이 있데요.
그쪽으로 오라고 매달 소식지 보내주시거던요.
제가 잘아는 미국 노인분이 살고 계시는데 절 끔직히 생각해주시네요.
최소한 5년 이상을 일할 계획이라서 먼 미래같긴 한데
오라는데 있으니까 좋긴 하네요.
세월이 빨라요 김춘자 선배님,
어느새 1년이 지나 작년 이맘 때가 되었네요.
올해도 많은 동문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 갖기 바래요.
우린 또 구경해야지요.
홈페이지에 오를 사진을 기대하는 즐거움도 참 괜찮아요.
오늘 친구랑 통화하면서 해외동문들 얘기를 했어요.
애쓰는 임원들의 노고에 감탄을 연발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