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이 지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5주년 여행을 준비한다니 무척 기쁘구나.
하지만 홈페이지를 못보는 친구들과.
문자 메세지 연락을 한다고 하는데 보면
여기에 나오는 친구들끼리의 모임같은 생각이 드는구나.
추진하는 친구들은 힘들겠고 고충은 알겠지만
그때 참여했던 모든 친구들에게 기회는 다 주어야 하지 않을까?
어떤 친구든 문자를 계속 받는다는데
참석하는 친구들과 친분이 없는 아이들은 한번도 연락을 받지 못하고
홈피를 볼 기회도 드물고.
그래서 몇자 적어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