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2009.03.26 17:36:09 (*.247.66.66)
나도 그것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도 소식이 없네 어떻게 된거지?
너를 율곡 연수원에서 하는 연수 국어 듣다가 네 모습 보고 전화하려니까 저장이 안되어 있어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 대단한 옥희야! 근데 이번에 25일에 인일 가족 모임 걷기 행사가 대대적으로 있어서 둘째주 에 행사 또 하기가 어려울듯 해 . 난 오랜만에 6학년 부장과 윤리부장하는데 입술이 다 부르터서 결국 어제 주사맞고 퇴근했다. 아 ! 3월이여 어서 가라
너를 율곡 연수원에서 하는 연수 국어 듣다가 네 모습 보고 전화하려니까 저장이 안되어 있어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 대단한 옥희야! 근데 이번에 25일에 인일 가족 모임 걷기 행사가 대대적으로 있어서 둘째주 에 행사 또 하기가 어려울듯 해 . 난 오랜만에 6학년 부장과 윤리부장하는데 입술이 다 부르터서 결국 어제 주사맞고 퇴근했다. 아 ! 3월이여 어서 가라
2009.03.28 19:28:18 (*.21.0.139)
14. 안영자
산에 가자는 화신이의 문자를 받고 봄의 길목에서 마침 힘들던터라 훌훌 던지고 따라 나섰다.
관악산 너무 오랫만에 가는 산행이라 걱정이었는데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갔다왔다.
국기봉까지 음 너무 좋았어 지금은 다리, 허리가 좀 힘들긴 한데 이제 3월이 가고 있잖아......
미정아 힘 내고 6학년 부장에 윤리부장 힘들겠다.
그리고 3반 옥희 맞아? 어떤 옥희인지 예기가 분분했고, 나도 오늘에야 입성한다. 그런데 글을 보니 그 옥희가 맞네
옥히야 3월에 건강조심하고 미정이도
2009.03.29 21:02:25 (*.53.16.139)
다람쥐돌이 장인옥 뒤따라 바위 두개 넘고 정상가까이까지 갔다왔다.
멤버, 날씨, 점심, 컨디션 다 좋았다.
담에 같이들 가자.
어디로 갈까나?
멤버, 날씨, 점심, 컨디션 다 좋았다.
담에 같이들 가자.
어디로 갈까나?
2009.03.30 07:59:02 (*.29.32.18)
한 마디로
'잘 다녀왔다.!'
각자 나름 귀중한 하루이지만
이렇게 다녀오니까 기분좋음이 이루 말할 수가 없네.
관악산 등반 계획해준 화신 회장 고마우이!.
우리의 장다람쥐(장인옥) 고마우이!.
2009.03.30 11:05:33 (*.146.75.67)
친구들아, 안녕!!!
새 봄을 맞아 산에 다녀들 왔구나.
이 곳 캘거리는 봄이 오는 길목을 눈이 자꾸 가로막네...
산행을 다녀온 뒤의 그 피로감이 그리워진다.
감미로운 음악과 시, 정겨운 말속에서 뭔가 통하는 느낌 넘 좋을 뿐이야.
참, 지난번 모임 몇몇이서 나눈 황태덕장 가잔 이야기 난 그 때부터 기대하고 있었거든
황태덕장 싸장님이 버스대절만하면 숙식 안내 책임진다 했거덩 글구 많이들 놀러두 왔었댄다.
그러니깐 시간허고 쪈만 약간 있으면 OK인 셈이지.
이왕이면 꽃피는 봄날 1박 2일 뭉치면 어떨까?
이왕이면 2,4주 놀토로 하면 아주 따봉!!! 헤헤 놀기좋아하는 사람 티 너무 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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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옥희의 글을 옮겨서 의견을 들었습니다....
강원도 경선이네 가는거 O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