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9.03.24 00:48:57 (*.137.247.50)
바삐오느라 좀 아쉬웠지만,
성자야, ~
지금 이시간에 은성과 혜숙이 무슨이야길하는지 잠들지못하고 소근소근...
우리집에 있단다.
아마 ? 아쉬웠나봐.
미국에서 날러온 순옥은 꼬박꼬박 졸더니 가버리고...
내일 아침 콩나물 국밥이나 먹을까봐 ...
분당에서도 올래?
2009.03.24 06:56:32 (*.139.157.112)
규연이와 용자도 안보이네.
규연아, 네가 선물한 세안제 잘 쓸게. 고마워.
너희들 어제 많이 바빳니?
밥만 먹고 헤어져서 조금은 아쉬웠어.
순옥이는 동창회에 참석하려고 미국에서 아침에 도착했는데....
우리는 역시 1박2일 체질인가?
정원아, 큰일은 잘 치뤘니?
많이 피곤하지?
나 어제 아주 장사 잘했다.
성자가 테이프를 자~~~알 끊어줘서 수입이 짭짤하지?ㅎㅎㅎ
친구들아, 고마워..gif)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나의 강요(?)도 잘 받아주고...
규연아, 네가 선물한 세안제 잘 쓸게. 고마워.
너희들 어제 많이 바빳니?
밥만 먹고 헤어져서 조금은 아쉬웠어.
순옥이는 동창회에 참석하려고 미국에서 아침에 도착했는데....
우리는 역시 1박2일 체질인가?
정원아, 큰일은 잘 치뤘니?
많이 피곤하지?
나 어제 아주 장사 잘했다.
성자가 테이프를 자~~~알 끊어줘서 수입이 짭짤하지?ㅎㅎㅎ
친구들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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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나의 강요(?)도 잘 받아주고...
2009.03.24 09:09:53 (*.240.120.66)
성자야,
너랑 만나면 밀린 얘기해야지 하다가도 그렇게 안돼네.
아쉽다. 지리산 가서 너랑 손잡고 다닐 수 있는 영광을 나에게................안될까?
규연아,
네가 준 선물 정성껏 잘 사용해서 다음에 예쁘게 변화된 모습 보여줄께.
고마워.
너랑 만나면 밀린 얘기해야지 하다가도 그렇게 안돼네.
아쉽다. 지리산 가서 너랑 손잡고 다닐 수 있는 영광을 나에게................안될까?
규연아,
네가 준 선물 정성껏 잘 사용해서 다음에 예쁘게 변화된 모습 보여줄께.
고마워.
2009.03.24 10:06:04 (*.142.3.37)
사진도 좋고 표정도 좋고 너무너무 행복해보인다
오래오래 이대로 아프지말고 늙지말고 변하지말자
성자가 잘끈어준 테이프로 동창회비용도 제법 모였고
춘계동창회도 지나갔으니 다음을 기다리는 즐거움과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지내자
목소리도 모습도 솜사탕같고 사랑스러운 규연이~
단체사진에서는 모습이 안보이네
전화에 오라고 해놓고 정작 내가 못가서 미안해
선물도 가져왔나봐.
다음기회가 또 있으니 아쉬움도 참아야지
오래오래 이대로 아프지말고 늙지말고 변하지말자
성자가 잘끈어준 테이프로 동창회비용도 제법 모였고
춘계동창회도 지나갔으니 다음을 기다리는 즐거움과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지내자
목소리도 모습도 솜사탕같고 사랑스러운 규연이~
단체사진에서는 모습이 안보이네
전화에 오라고 해놓고 정작 내가 못가서 미안해
선물도 가져왔나봐.
다음기회가 또 있으니 아쉬움도 참아야지
2009.03.24 10:59:54 (*.195.216.81)
인애가 진달래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 미자에게 미의 비결을 물었다.
미자는 절대로 입을 안 열었다.
그러나 나는 알아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과메기>였다.
얘들아, 과메기 큰 접시 미자가 다 비웠느니라. ㅎㅎ
미자야, 과메기가 그렇게 맛있니?
정원아, 큰 일 치르느라고 고생했다.
못봐서 정말 섭섭했어.
미자는 절대로 입을 안 열었다.
그러나 나는 알아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과메기>였다.
얘들아, 과메기 큰 접시 미자가 다 비웠느니라. ㅎㅎ
미자야, 과메기가 그렇게 맛있니?
정원아, 큰 일 치르느라고 고생했다.
못봐서 정말 섭섭했어.
초현이가
아리 보느라
먼저가~
단체사진에서 빠져 섭섭~~
모두가 반가웠는데,
개인적으로 긴얘긴 못했지?
순옥이가
급 귀국하는 바람에 깜짝 놀랬지......
옥순왈~!
미국에서도 날러 오는데,
분당은 먼 축에도 못 낀다나.....하하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