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고맙다~ 진작에 카페에 들어와 봤어야 하는건데 그동안 어머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기에 무슨일이든 손에 잡히질않았고,
머리도 많이 아파 병원신세를 지며 한달을 보내는동안 이렇듯 세월이 흘렀구나! 너희들의 위로가 힘이되었구나~고맙다......
명주야~ 오랜 세월 부딪끼며 모시고 살았는데...
너의 슬픔이 짐작이간다.
그래도 어머님이 큰 며눌 고생 할까봐 갑작스레 먼 길 가셨나보다.
마음 잘 추스리고 큰일 치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