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춘자후배에게.
갖가지 꽃색깔로 참으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 봄날에
배달된 사랑과 정성이 담긴 DVD한장의 의미가
크고도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시간과 돈과 정성, 열정으로 너무도 많이 수고한 손길에
일심으로 우리 동문들을 사랑하는 춘자후배의 마음이 배어있었어요.
친구한테도 전화 한통하기가 쉽지않은 요즘
그동안 몇번이나 에너지 팍팍 실린
씩씩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전화해 주어 정말 고맙구요.
지난번 전화에 내가 컴맹 수준이라 바보같이 댓글을 못 올린다는 말에
무안하지 않게 기죽지 않게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담 털어놓던 춘자후배의
따뜻한 마음씨가 두고두고 고마웠어요.
(사실 인일홈피에 들어가 눈팅만 하는것도 얼마 안 됐거든요)
다재다능한 재주꾼으로만 알았는데 마음씨까지 넓고 따뜻하니
춘자후배 정말 그렇게 완벽해도 되는건가요?
춘자후배와 회장단덕분에 위 미주인일동문회가
나날이 빛나고 사랑으로 한 마음되니 그저 감사 또 감사해요.
춘자후배!
부디 건강에 유의하고(너무 무리하지말고)행복하세요.
멋쟁이 부군과 함께요~~
2009년 3월 18일
왕언니 김재희가.
너무 잘 표현하셨네요.
우리 미주의 동문들을 위해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대장되어~~ 힘이드셔도
저희를 넓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세요.
.gif)
Mrs. 우아미 김 재희 언니로 부터 온 Thank You Card
영희 회장님께
저는 이번에 과분한 상을 받은 2회 김 재희 예요.
인일의 동문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다 정말 아름다웠는데 그저 왕언니 대접으로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받았습니다.
사실 그 날은 너무 뜻 밖이라 얼떨떨하게 왕관을 받았 썼는데(내 평생 처음이라) 그 화려한 왕관보다는
고 앙증 맞고 Luxury한 새 빨간 지갑을 볼 때마다 감격이 더 해오니 이 나이에도 선물이나 뇌물에는 어
쩔 수 없이 약해지네요.
이렇 듯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신 영희 회장님과 회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몇 번 보았지만 영희 회장님은 참 겸손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가녀린 몸매에 어찌 그리 큰 열정이 있는지도 놀랐구요.
만년 막내티가 나는 너무도 귀여운 부영 회장님( 그 얼굴로 지자를 외칠 때 더 놀랐지만),
3X Largy의모습의 그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도 있는 신데렐라 영자 총무님,
무한대한 다재다능으로 물심양면 Support 하는 이사회 총무이신 춘자 후배는 가슴 저미는 첫 사랑의
Story를 뛰어넘어 진정으로 참 된 부부상이란 저렇게 뿌리깊은 나무처럼 견고한 믿음 위에서구나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구요.
더구나 감미로운 화음으로 귀도 마음도 정화 되었지만 이십년 만에 맛 본 특별한 오징어와 땅콩의 맛이
더욱 선명하니 역시 본능적인 감각이 우선 순위 인가 봐요.(그 오징어 꽤나 비쌀텐데)
순박하기까지 한 얼굴로 우리 모두를 휘어잡은 사회자 용순 후배의 담대함.
사진으로 동영상으로,글로 그 날의 행복과 즐거움을 다시금 되새김하도록 애쓰신 후배님들,
연 이틀 동안 배꼽이 돌아 가도록 웃음 선사한 끼 많은 후배님들 덕분에 1 년치 엔돌핀 저장 충분,건강 걱정 끝이예요.
영희 회장님의 땀흘림이 이렇 듯 값진 열매를 맺고 있으니 머리카락 빠지는 것 너무나 안 쓰럽기만
춘자 선배님 믿고 힘 내세요.(가발가게를 하신다니 설마 모른척 하사진 않겠죠? ㅎㅎ)
희옥이를 위시하여 너무나 착한 사랑하는 우리 2회 친구들이 있어 정말 행복하구요.
강산이 수 없이 변하는 40년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 한 치의 가감없이 마음 문을 열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내년을 기다립니다.
영희 회장님단 여러분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 인일 동문들 모두가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2009년 1월에 2회 왕언니 김 재희
지금 제가 얼마나 감격하고 있는지
왕언니 김재희 선배님의 카드 말씀
충분히 동감합니다.
어제 CD 받고선
보았더니...
인일인들의 생생한 영상들
Time Machine을 타고 되돌아간 소중한 순간들
고맙단 단어만으로 부족한 제 마음의 표현이예요.
저도 김춘자님의 전화 (아름다운 음성 또한 금상 값) 받고선
참 대단한 일꾼들이구나 싶었어요.
2회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사랑,
김춘자, 최영희 이런 분들이 있어서
미주 동문회가 활성화되는구나 싶으니까
미안한 마음만 풍선마냥 불어 커지다가 터질까봐 조마조마해요.
이같은 정성이
하시는 사업과 가정 살림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겠지요?
지금처럼 힘든 때에 고비 잘 넘기시리라 기원하게 되어요.
다시금 고마움 전합니다.
정말 고마와요.
컴맹 수준에 가까운 제 기술로 Mrs.우아미 김 재희 왕 언니께서 보내주신 땡큐카드를 멋 있게 장식해서 올려 보려고 했는데,
요즈음 딸이 일,데이트를 병행하느라 엄청 바쁜 바람에 저하고 마주 앉아 이야기 할 사이가 없는 바람에 그만....
오늘 글씨크기도 잘 조절을 못 하겠고......
왕 언니께서 한 사람 한 사람 일일이 챙겨 주시는 모습이 너무도 감사 했었습니다. 모습도 아름다우시고,마음도 아름다우시고.....
새로운 만남을 위해 1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시겠다는 선배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 것을
약속 드립니다.
언니 사랑해요.
그 외에 미쓰 쎅쉬상의 5회 한 혜련 선배님이 전화도 주시고,(지금은 한국 여행 중 이십니다)
미쓰 망그러져 상의 3회 송 호문 언니 께서 용기 주시는 전화도 주시고......
3분의, 그리고 모든 동문 여러분의 아름다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번 신년동문회를 마치고 김재희선배님께서

정말 성성스럽고 고은 글씨로 이쁘게 쓰여진
이쁜 Thnk you card를 최영희회장에게 보내셨습니다,
너무나 이쁘게 쓰셔서 우 모든 동문들과 함께 보고싶어
최영희회장이 카드를 스캔하여 여기 해외지부에 오리겠다고 했는데
따이 너무 바빠 시간을 못 내어 아직 못 올리고 참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이쁜 카드가 또 와서
내 디카(동문회에서 경품에서 탄)에 사진으로 담아놓고 사진은 나중에 올리더라도
이렇게 카드내용이라도 빨리 올리고 싶어 올립니다.
이 작은 후배의 정성을 이렇게 표현해 주시니
더 신나서 더욱 더 열심히 일하려고 결심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재희선배님!!
칭찬을 받는것이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네요~~~
선배님!
사랑해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