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야!
무지하게 바쁘고 힘들게 지내고 있겠구나.
교장 발령소식 듣고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생각하고는 그만....
엄청난 화분
과 전보를 받았겠지?
영흥도는 지금까지 두 번 가보았어.
새로운 환경에서 막중한 임무를 띄고 열심히 일할 너의 모습이 그려진다.
건강 해치지 말고......
하루빨리 저녁이면 호젓할(?) 너의 시간에 기뻐하게 되길 바란다.
언제 친구들과 놀러가려한다..gif)
'기다려라! 세번째 영흥도 가기를 도전하마 !'
2009.03.22 13:11:04 (*.180.7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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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라서 정말 바쁘지?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놀러와라
시화방조제와 선재대교, 영흥대교를 달리는 기분이 일상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단다.
이 곳 영흥도에서 팬션과 횟집을 겸해서 하고 있는 인일선배님(1회)이 계셔
하늘 가든이라는 곳인데,
인일 후배라고 하니까, 자연산 회(싯가 아주 비쌈)를 두틈하게 썰어서 주셨고 어찌나 다정하게 대해주시는지 낯선 곳에서 가족을 만난 기분이야..
와아, 우리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셔.
난 선배님들께 정말 많은 은혜를 입은 것 같아.
미인선배님들(미산초 인일동문) 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도와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