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하와이 김종대께...
김종대를 불러 드리라는 한선민 방장의 지엄 하신 명을 받자와
이렇게 나섰나이다.
전화로 할까, 이멜로 할까 하다 인일홈피 에서 부르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애서...
그래야 그 흰 드레쓰의 여왕이 나올때 짝짝 대환영 박수를
처줄수 있을 테니까.
우선 2 년전 LA 동창회 에서 ... 네게 드릴 사과의 말씀을
이제라도 받아 주었으면 고맙겠다.
환갑잔치 이튿날 윤순현 부부의 로단다 비치에서 멋진저녁 대접을 받은후
나,선화, 복희 가 종대와 호문이 기거 하는 방에서 같이 보내기로 했지.
오랫만에 만났으니 잠보다는 그동안 쌓엿던 그 재믿는 이야기들로
밤을 새다시피 하다...
종대,선화, 내가 한침대에서 잠간 눈을 부치려다 심한 내 기침으로
너를 바닥으로 내민것 생각 하면 얼마나 미안 했던지...
왜 내가 그런 쎈쓰가 그당시 없었던지 집에 와서야 생각이 드는구먼.
정말 굴러드러온 돌이 박흰돌을 빼내는 격 이었지.
정말, 정말 미한해.
종대야, 나도 잠시 잠시 인일홈피 눈팅만 하다 들어와 보니
정말 좋네. 한선민과 송미선이 너무 많은 수고를 하는데
많이 지친것 같기도 하단다.
네가 나오길 많이들 기대 하고 있으니 꼭 나오길 바란다.
내가 늧게 들어온 큰 이유는 한글 타자를 못한다는 것이었지.
하도 남편이 그런것도 못 한다고 핀잔을 주길래...
한자 한자 두두릴 때마다 으이구 이 웬수, 웬수, 웬수덩어리
그렇게 외치다 보니......
이제는 웬수 덩어리가 아니라 좋은 친구가 되어 버렸지.
네가 나올땐 다음에 너도 꼬리 하나를 달고 나오도록
방장님의 지엄한 명이 있으리라는 각오하에 알지, 알아지롱.....
\
숙자야!
요즘 우스개 소리가 바뀌어서...
한 성질해~
한 미모하지요~
한 노래~
합니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자기 한 (글쓰는데~)
종대가 내게 메일 쓴 것으로 보아
분명 그 동안 눈팅은 했것다.
숙자가 워낙 글을 잘써서
신부화장한 꼭 꼭꼭 순백의 웨딩드레스 여왕이 납실것 같은데...
오늘부터 기대하갔시여!
날래날래 나올 것을...
숙자야!
내가 느낀점은 우리 또래의 나이 먹은 분(?)들은 목소리 크고..
할 말들이 얼마나 많으신지....
상담하며 듣고, 만나서 듣고,
내 삶이 그래도 울 짝이랑 두손잡고
교회 다닌지가 한 20년은 넘은것 같은데...
최선의 삶이란
작은것을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삶으로 정감운동이 우리교회의 주제인데...
노력은 열심히 할라고 하는중이다.
그중의 하나가 아마 6년째 컴에서 글 쓴 것 같아
울 손녀 꽃순이(애칭)가 5살인데...
그애가 어미 뱃속에 있을때부터 이니까
남에게 고마운 일도 못하는데..
친구에게 봉사나 하자는 맥락으로..
미서니에게,
애 꿎은 광서니에게
심술도 많이 부려가면서.... 컴 방장 후타 좀 세워다오 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서...(그저 만만하니께니)...
그랬었네 3년째
하여간
잠자리에 들어가야 할 시간이 지났지만
숙자야!
고맙다.
그래 좀 길게 썼다.(글 꼴 아래에 있는 이모티콘) 사용도 해 보시길....안녕
얘들아 종대를 수소문하니 뉴욕 딸한테 가 있더군 우선 메세지는 남겨 놓았으니
이쯤이면 일조를 한셈이겠지~
미서나 조 수미란 별명은 종대가 그날 하도 변신을 백색에 드레스와 함께 아름답게하여서
담날 평상복 종대를 옆에두고 후배들이 종대언니 어디 갔느냐고 찿았다는것 아니겠어
조 수미씨가 무대발 화장 얼굴만 익숙한 우리는 길에서 보면 못 알아보고 거기에 옆집 사람이
조 수미씨를 보고 그러더레 조 수미 노래를 엄청 좋아 하시나봐요 조수미씨 테이프 소리가 우리집에
크게 자주 들리더군요 ~ 했때나 ~
종대는 우선 날씬해서 드레스발이라고도 내가 별명 지어주기도 했단다
종대 나와라 [이건 데모] 총총
헌데 너의 동부 여행 계획은 어떻게 진행 되는지 궁굼하구나.
4월 말이나 5 월 이곳 날씨는 좋은편이며 내 시간도 좋을듯 헌데...
연락주길 바라며.....
나도 10 월 이면 할머니 되는데 내 기분이 어떨까 상상 해본단다.
꽃가마 운영하면서 살림하며 방장일 하느라 정말 바쁘지.
게다가 교회도 열심히, 정말 대단하구나.
네가 말한 이모티콘 은 어떻게 쓰는지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 할께.
이멜로 좀 알려 줌세.
종대가 언제 나오려나 기다려 지네....
숙자야!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더니 일기예보가 딱 맞네.
숙자야~ 이모티콘 안해본 친구들은 같이 해 보라고 이 곳에 글 쓴다.
바로 위에 알림 비밀이 있지
고 아랫줄 글꼴 파란 부분을 클릭하면 체크표시를 커셔로 클릭하면 여러가지체가 나오는데...
숙자와 친구들이 쓰는 체는 주로 글꼴....내가 주로 쓰는 체는 바탕체클릭, 돋움, 궁서도 나오지.
그 옆은 크기 클릭하면 ...8, 10, 12, 14, 18, .....우리가 주로 10크기로 쓴다
고 옆은 나중에 하고 글꼴 아랫줄 노란 단추가 이모티콘이야
이모티콘 클릭하면 이모티콘 출력이 나오거든
또 하고싶은 것에 클릭 ....커서를 쭉 아래로 내려 닫기를 하면 이곳에 뜬단다.
아주 쉬어 해 보질 않아서 그렇지.
내가 잘 쓰는 바탕체로도 써 보고.
난 좀 무뚝뚝한 편인데 홈피에 쓸 건수가 없으면
우리 꽃순이를 주로 많이 글로 썼지....남의집 아이를 쓸 수는 없으니까
여러 친구들 같이 웃으라고....
우리 3방의 마스코트 노릇을 많이 했지
독일 종심이모할머니께 하얀 고양이 인형과 선물도 받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지.
귀여운 우리 꽃순이!
할비는 그애 좋아서 입을 못 다무셔
이곳 컴에 떴던 애기도 많이 있었지.....찾기 쉬운 애기 몇 명만 보여줄께.
양국씨네 손자는 못 보았단다.
언젠가 보여 주시겠지
또 쓸께 안녕.

카나다 남숙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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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꽃순이.....63빌딩에서 곰과함께......한팔은 곰 껴앉고 한손은 곰 좋다고 쓰다듬는 꽃순이

어느날 갑자기 김치냉장고 보다 키가 커저서 놀라서 대보는 모습!
우리 꽃순인 새까아만 숱이 많은 머리칼이 이쁘다네.
이젠 5살 (며칠전에 4돌지난)유치원 (재수)다니는 언니란다.
고것을 홈피 친구들이 어떻게 쓰나 궁금 해었거든 ....
다른 것들은 좀 사용하는데 이모티콘을 다 쓸줄 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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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구나. 고맙다. 고마워 ..,
방장님, 앞으로 많은 가르침을 부탁해요.
선민이 손녀, 꽃님이 아주 예쁘고 귀엽네. 선민 부부는
꽃님이 땜시 늘 엔돌핀이 찰 찰 흐르겠네... 부러워라.
아이고 우리 동창들의 손자 손녀님들 이시네.
아유... 귀엽고 예뻐라....
선민아, 요런 예쁜 사진들도 올려주고 또 이모티콘 쓰는법도
가르처 주고 정말 고마워.


우린 정말 참 괜챦은 온네야!~~
하나 가르쳐 주면 열개까진 몰라도 꽤 많이 깨우치거든......
선민방장아~~~~
내 컴이 말을 안들어 파일 첨부가 안되요.
영주위원장이 갈켜준대로 작동하다보니 이상한 글만 뜨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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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우리 이쁜 손녀 손주 사진 못올린다.
계속 방지기 하시느라 애쓰셔~~~
지금 컴에 있구먼
파일첨부가 되면 이쁜 손녀 손주 사진 올려 줘.
우리 꽃순이 하면 내가 오타를 치진 않은것 같은데......꽃님이로 알아듣네.
어려서 한동안 귀엽더니 자라면서 인물은 수수한데....
할비닮아 낫은 가리지 않고, 할말은 좀하고 그런는데도
아이가 순하고 성격이 부드러워 여러사람의 사랑을 받는다.
봄이 되어 임원진 개편때마다 3년간 후타얘기 했지만
아직은 손든 친구가 없어 그냥그냥 그렇지.
어떤 친구는 쉽게
미서니 미서니시켜 하지만
난 애로를 알기에...
미서니의 글 잘 쓰는 것이야 인일 전체가 인정하지만 ....
나는 그 말은 차마 못한다.
3명 섭외는 해 보았지만
답은 노 땡큐 였다.
방지기 애쓰셔 하니 이말이 또 나왔네.
지금 교회 간다.
하여튼 이곳 장미동산 분들은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아신 다니깐요??
숙자씨!!
정말로 대단 하십니다
지금과 같은 실력을 어찌 5년간을 썩히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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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곳에 그렇게 들어와 놀아도 뭐가 어디 있는지 몰랐는데
최근에 이곳에 나온 숙자씨가 한번에 모든 것을 마스트 하시니
두되 회전이 빠르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론 사진을 올리시고 음악까지 올리시면
난 너무 기가 죽어
어!~멧 기죽어 !! 하고 쥐구멍으로 들어 갈 수 밖에 없군요
선민씨!!
엊그제는 아들네에 가서 손자와 놀다 왓는데
돐사진을 보다가 몇장 가지고 오면서 아들 보고 pc에 사진을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PC에서 퍼다가 이곳에 올려 볼까 하오니
걱정을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손자 시대는 웬만해서는 남자가 장가 들기가 어려울 텐데
지금부터 이곳에 손자 사진을 올려 놔야 누군가 가 미리 찜 할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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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꼭 사진을 올려 손자 PR을 지금부터 할려고 합니다
양국씨~
양국씨 글에서 이모티콘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 인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양국씨 손자는 호문, 숙자가 아유 어찌 그리 귀여울까...
생각하다 사진을 올리면
얼마나 고대하던 사진인데....
글구 돐은.....우리들 때.....현재는 돌로 됐습니다.
많은 친구들~
아직도 돐 할까 봐 제가 적어 보았습니다.
제 아는분이 수필 시 작가 모임이 있는데 어찌나 나오라고 졸르는지...
일주일에 한번인데 하면서
머리 녹스러서 못갑니다 했는데
그곳에 그 분들과 함께 공부하면 좋기는 한데
이 나이에 공부는 어렵긴 하겠지요.
일주일에 2번씩
성경 공부모임에도 다녀오면 얼마나 피곤한지...
확실히 젊었을때 많은 공부를 할 걸 후회도 해 보았습니다.
손자 PR하는 멋쟁이 할비십니다.
제가 다니는 성경공부 회장님..... 제고9회 서울대 출신 교장선생님 은퇴하셨는데
어제 며느리가 결혼 10년만에 인공수정 쌍둥이 아들 딸 2.9 2.5 도합 5.4키로를 수술로 낳았는데
사고 나는줄 알았다며
200점으로 너무 감사하다며
싱글벙글 입 못다무시는 모습을 보며...
참 다행이네 하며 축하 악수를 했습니다.
사진
할배크럽 운운하던
형오기가 더욱 더 반가워 할 것 같습니다.
오늘밤은 웬지 두런 두런 긴이야기 나누며 수다 떨고싶어지는구먼..
요즘 별일 없이 일터를 충실히 지키고 있는중인데
아무래두 콧바람 불어 넣어야 될것만 같애......
남쪽 매화향기가 나를향해 손짓하고 있는것 같으니 어쩌지?~~
그제는 현애엄마 놀러오시고
오늘은 혜경이 엄마 놀러오시고
두분다 참 존경스러운 분들이야
연세가 많으셔서
다리가 불편하신 현애엄마
지팡이 짚으시고 딸 친구 보러 몸소 찾아오시는 그 성의가 정말 대단하시고
현애가 받을 사랑 내가 대신 받는것 같애서
미안스럽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 놓지면 안될것 같은 귀한 말씀
가슴에 간직해야만 할것 같애...
이야기 저이야기 끝에 나온말
의사가 된 조카에게 손붙잡고 하신 말씀
"쯪쯪~~~ 불쌍한것 너도 환자와 같이 아플려고 의사되었구나!"
세상적인 눈이아닌 마음의눈으로 보시는 그분의 사랑이 맨날 내눈가를 촉촉하게하는데
부디 부디 오래 오래 사셔야만 되요
마음속으로 빌어 본단다.
글구 혜경엄만 볼일도 있고해서 오셨는데
어깨는 비록 굽우셨지만 얼마나 정정하시고 총명하신지....
건강의 비결을 여쭈어 보니
새벽미사 매일미사 한번도 빠지시지않고 나가시고
신포시장 그리고 볼일 보실때는 먼길도 꼭 걸어 다니신다는데
옛날 혜경이집에 놀러가면 늘 재봉질하시고 무언가 손에서 놓는 일이 없이 살림 야무지게 하시는 모습 뵈며
정말 이시대의 현모양처시구나 생각 했었는데
어깨 굽으신 이유가 노냥 뜨게질 재봉질하신 덕분이라네
자식들 다 훌륭히 키우시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신 세월의 훈장이시라는 생각이 들더구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우리 좀 젊은이들과 이야기 나누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뵈며
종 종 놀러 오시라고 인사드렸단다.
선민방장~~~`
세상엔 귀감이 되는 인생선배들이 많이 계셔서
새록 새록 삶의 지혜를 깨우치며
그동안 철없이 굴던 날들을 반성하면서 살게되네
우리도 젊은이 한테 내침 당하지 말고
꽤 괜챦은 논네 소리 듣고 싶은데......
그나저나 양국님은 성당엔 잘 나가시는지?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
장미동산에 마실 오셨던 친구분들은 안녕들 하신지?
잠 안오는 밤 긴수다 이만 총총하고
모두모두 좋은꿈 꾸세요!~~~~

미서나!
미서니의 두런두런 얘기를 함께 해야 되는데....
날씨는 왜 이리 쌀쌀한지
현애엄니, 혜경엄니가 그리 훌륭하시구먼
우리들의 멘토로 생각하야겠네.
그 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울 짝께서 교회에서, 대학 기독모임, 고딩합창단 여러 곳에
사진 봉사를 자주 하는데
넘 웃음이 나와 말 좀 할께
남자모임은 항시 조용한데
고딩 남녀공학이니까 합창단도 테네 베이스로 동문들간에 화음도 잘 맞는데
여자들은 꼭 자기만 사진에 잘 나오면 사진 잘나왔다고 칭찬하고...
자기가 좀 살이 많이 찐듯하거나 옷 매무새들이 좀 마음에 안들땐
선배님 선배님 하며 잔소리가 너무 세다고...
나 이거 컴에 올릴려면 몇시간 걸려
보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봉사정신에서 하는거야.
그래 그 얘길 했대
운전을 오래 하다 보면 좌우 뒤 백밀러가 보이듯이
어째 그리 자기 얼굴 하나에만 신경쓰는가?
몇년후 우리 늙었을땐 얼마나 귀한 자료냐 ..
그러니까 여자는 수염이 안난다 그리했다고...
나한테 한쿠사리 들었지만...
그러고 보니
조영희랑 찍은 사진을 보니
몇년전이라 좀 젊고 싱싱한데...
영희는 그 사진 보았을까?
송창식과 초딩동창 반가워서 만나고
카페앞에서
영희 날씬하게 찍어 줄려고 내가 앉아서 찍은 스넵 사진보고 그리 좋아했는데...
형오기네 꽃뜨루에서 담소하듯
따뜻한 불가로 모으고 싶으네.
바람부는 날ㅆ도 꼼짝못하게 스리.
해외친구들~
울 친구들~
또 친구들~
모두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기가 요즘 극성이라는데...
사진올리는 방법과 이모티콘 쓰는법 가르쳐 주워
고맙다. 헌데 사진 올리는 법이 아즉 미숙 해서
그런지 영... 다시 해볼 생각이야 ~~~
너희들 덕분에 지금 부터 노후 대책 잘 준비하고 있단다.
이래야 앞으로 태어날 손주들 한테
왕따 도 피할테고 ~~~
또 너희들과도 즐겁게 자유로이 대화 할수도
있고 말이야.
늧게나마 요정도로 할수 있는것에 감사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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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양국씨... 이홈피에 들어오니 울 친구들이
좋은것 많이 가르쳐 주워 얼마나 고마운지....
양국씨 말데로 5 년 동안 썩힌 세월이 정말 아쉽군요.
신세데 말로 뭐, 옆지기레나 남친 이래나....
그의 말을 진작 들었을것 하는 후회감이 크군요.
양국씨 손자 구경좀 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예뿌고 귀여을까요.

숙자야!
당연히 있고 말고
오른쪽 끝부분을 보면 날짜기록 옆 부분에 칸이 세개 있는데...
첫번째 X......삭제(실수 했을때)
두번째 네모칸 속에 지우개가 들어있음......수정.....수정난을 누르고 고침......기자들이 따따따닥 워드를 치고 수정으로 고침.
젊은애들은 워드를 안보고 치고 그러지.
세번째..... 오른쪽 우회전 표시.....바로 윗글 그 글에 속한 댓글.
나도 초짜야.
숙자야~
선민아 ... 가르처 주워 고맙구나.
나, 여기와서 참말로 많이 배우고 있네.
앞으로 많이 많이 가르쳐 주시게나...
한국에 있다면 선민이나, 미선이 한테
많이 배울수 있을텐데 아쉽구나...
또 봅세...
숙자야!
글구 컴퓨터교실....작년 여름 방학, 겨울 방학에 2번했음
인일 창 뜰때 오른쪽 상단....소모임에도, 컴퓨터교실에도 공부가 많이 있으니 시간나면 살펴보시길
요샌 노트가 필요없는시대가 왔네 그려
아기들도 4살만 되면 컴으로 노래듣고 만화보고 쉬운 오락하고
우리 꽃순이도 지난번 하는것 보니 나 모르는것도 아는게 있더라고...
내 친구중에 홍문자라고 있는데
외손자가 8살인데 공룡에는 몇가지가 있고 초식동물은 어느공룡이 있고, 무얼 먹고
다방면에 얼마나 박식한지...
친 할머니는 대화가 안 통해서 애하고 얘기를 못하신대.....공부에 관해서는
외할비에게 문자로 무엇 무엇 사오라고 문자메서지 보내는데...
읽을줄은 아시니까 사오시는데
메세지를 보내실 줄은 모르시어 답신은 못하시고.
근데 울 친구들도 핸드폰으로 전화만 받고
문자 배우지를 않을려는 친구도 많아...
숙자야~
자기는 그러지는 않지.
내 그사람이 이런일을 예견하고 친구들 하고도
이멜 주고 받고 하라고 옛날부터 하곤했지.
작년에 애들이 수근수근 아마 곧 두째가 아이를
갖을것 같다고...
그래서, 어 이러면 않되지.



왕따는 정말 싫어...
정말 웬수 소릴 외쳐가면 배우니 이렇게 좋고
빨리 배워야 겠다는 염원 뿐이다.
요즘은 이 버지니아 에서 인일 외톨이로 있는것이
좀 그러네. 인일 콤 강의가 자주 있었나 보던데
정말 배우고 싶지만, 이곳 에서라도
강의를 들어볼 생각이란다.
남편말 않들었던일 되게 후회란다.
헌데 이곳 내주위 친구들 이멜이고 인터넷이고
문자 멧세지고 전혀 않쓰고 있단다 (인일 빼고).
나혼자 쬐끔 하려고 애쓰고 있는것이지.
딸 덕에 인일홈피 까지 들어오고
나 한테 아주 다행이고 허나저나 이렇게 자주 들락거리다보니
너희들 보고 싶다.
내 하는 일로 현재 상태로 내가 한국 가기가 힘들어.
사실 남편 따라다니면 호텔등 이점이 많고 비행기 표도 몇게
free 가 있는데, 애들만 결혼만 시키면 다 때려치고
마구 돌아 다니고 싶어.
허니, 너와 친구들 같이 우리 집에 놀러 오렴....
호문이는 동부여행 한다더니 소식이 없네.
하 ! 하와이 종대 ~~~~ 별명이 조 수미~ 내가 붙여 주었는데 세계적인 목소리 주인공
좋은 별명 붙여 주었으니 값을 할만도 한데 종대 나와라 잉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