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저는 여사모 회원은 아니나 하체가 점점 부실해져서
걷기운동에 동참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죠
행사 이틀 전에 갑자기 개인적 일정이 오후에 잡히게 되어 오전에만 ,
그것도 자동차를 가지고 걷기가 아닌 운전을 하게 됨에 따라
카메라를 잡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선배님들 걸으시는데 새까만 후배가 자동차 타고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겠으나
오로지 촬영을 해드린다는 것으로 죄송한 마음을 대신합니다.
차가 없는 도로를 슬로우 슬로우 퀵퀵, 터언 ~ 돌아서 퀵퀵, 멈추고 가다가 슬로우
강화 도로를 저희집 앞뜰인양 휘저으며 상쾌한 바람을 맞았답니다.
혹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선배님이 계시면 제 차로 도우미 역활을 해드리려 했는데
모두 건강하게 강화대교까지 걸으시더군요.
제가 내일 새벽 한양을 가면 늦은 저녁 귀가이며
그렇게 되면 찍은 사진 편집이 주말을 넘길 것같아
오늘 집에 오자마자 올려드립니다.
이 번호에는 몇장만 올리고 나머지는 여사모 갤러리에 올리겠습니다
영상은 주말을 넘겨야 할 것같군요.
걷기에 동창할 수있도록 좋은 기회 마련해 주신 박춘순회장님 이하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어머님상을 치루시느라 프랑스를 오가며 애쓰신 회장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옵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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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개로 햇볕을 가려줬고 황사도 가시고 바람도 산들바람에 ...
다만 아직 푸른색갈을 띠우지 못하는 강과들이 약간 아쉽기는 했습니다만
신토불이 풍경과 어울리는 우리의 산야는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참여인원 28명 대거 인원이 모두 아무 사고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었다고들합니다.
휴일이었으면 영주선배님게서도 참여하여 한층더 뜻있는날이 되었을터인데 아쉽습니다.
다음 행군에는 영주선배님께서도 참여할수있게 날짜가 잘조정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지금 찜질방에서들 몸풀고 계신것 같아요 유비통신에 의하면...
저도 오후 일정이 아니었으면 열심히 걸었을거예요 촬영보다는.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엔 무리더라구요 .
그 바쁜 스케쥴 쪼게서
낙오자 후송차량으로 봉사해주러 오심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그런데 모두 악발이(?)근성으로 낙오자 신세지는일없이 행사 잘 치루었지요.
덕분에 촬영기사 하시느라 곡예운전하시고
애 많이 쓰셨어요.
벌서 올라온 사진보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우리 왕언니들 (차유례 노재숙 모연자 김추강언니 용지니언니 금수니언니) 완주하시는 모습보며
대단한 인일인이라는 생각을.....
아마 내일쯤은 다리 몸살나셔서 제대로 운신이나 하실지 걱정됩니다.
다끈한 물에 몸푸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될날을 기다립니다.
저는 그동안 닦은 내공(?)으로 지금현재 말짱하구
컨디션 Very Good입니다. ㅎ ㅎ ㅎ~~~~
관심과 사랑 주셔서 고마워요.
다음번 행사에 동참하심을 고대해 봅니다.
아마 우리 인일인의 저력에 감탄하시게 될겁니다.
우리 인일 화이팅!!~~~
여사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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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들 하신가요?
완주하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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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4기 꾀돌이들은 후반부에 축지법을 사용하야.....ㅎㅎㅎ
산들산들 부는바람 맞으며 아주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회장님,괜찮으세요?
많이 피곤하실텐데 행사 참석을 위해서 인천공항에서 강화로...

못오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행사준비 하느라고 애쓰신 자미님
열중,수ㅕㅅ!
아~~찜질방에서 보낸시간이 본의 아니게 너무 길었어요 .
전영희 사부 ~~너무 수고가많았습니다.
빛나는 여사모 행사 "나라사랑국토걷기 "행사가 사부의 능력으로 더욱 빛이납니다.
씩씩하게 걷고있는 모연자 언니 , 그뒤를 좇는 차유례언니 ~ 빛나는 행군모습입니다,
그외 열심히 즐거운마음 미소로 참여해주신 분들 멋있습니다.
행군이 이렇게 즐겁고 재미날줄몰랐어요 .
아무사고없이 행사를 마칠수있게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참여하신모든동문님들게 감사말씀드립니다.
모연자 선배님 ~!!
차유례선배님 ~!!
세계토픽영상에 올라와도 전혀 손색이없는 멋진 행군 사진입니다.
진짜로 멋집니다 멋져요 ~~~~
역시 ~~전문가의 작품달라요 ~~~
회장님, 자미 총무, 영희 샘,
이하 여러 동문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영광스럽게 "여사모" 회원이 되는 행운아가 됐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직 집에 도착들도 안 했을 거야 했는데, 아, 사진이!
역시, 전영희였군요.
여사모 여러분들,
제 1회 국토사랑 걷기 행사가 멋지게 치뤄진 것을 축하드립니다.
피로하시죠? 상쾌한 피로가 행복감을 크게 했을 거 같아요.
날씨마저 따뜻했고 황사도 막 지나쳐간 뒤라
정말 날 한 번 잘 잡으셨어요.
박춘순 회장님댁의 애사도 살짝 날이 비껴간 게 다행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한국에 오셔서 피로하실 텐데 날짜 미루지 않고 강행하신 것도 존경스럽습니다.
여사모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 기원합니다.
다음의 걷기는 어디에서 이뤄질까 벌써 궁금하네요.
오늘 밤 달콤한 잠 깊이 드시겠지요?
여사모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부럽기만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