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밀어 주셔서 지금의 미주 동문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왕언니들 덕분에 춘자언니와 허 부영과 내년 동문회를 위하여 이야기하며, 좋은 저녁을 나누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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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쿡서 살믄 저리도 멋져지나보넴유~~~ㅋㅋ
얼마나 고민을 하고 또 하고 그랬을까, 안봐도 가히 짐작이 갑니다.
내년에는 어떤 일들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해 줄런지.....
왕 기대되믄섬....우리 동기들 만날때마다 내년에, 혹은 후년에 꼭 가자고 꼬시고 있는중...ㅋㅋ
오늘 뉘우스에 달라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방가운 소식...
그래야 우리들 미쿠~~~ㄱ 갈때 눈치 덜 보이닝깐...ㅋㅋ
우리가 즐겁게 동문회를 가질 수 있었던건 보이지 않는 많은 수고의
손길들이 있었다는것, 정말 잊지않고 감사하구 있습니다.

해외 동문의 대표 얼짱들이 모두 모였네요.
넘 멋있어요~~맛난것 많이 먹고 내년을 위해
~~~~~화~~이~~~티~~~잉~~~
왕언니들의 따뜻한 사랑 너무 감동이에요.
듬직한 최영희회장님~ 구연부영이~날씬해진 춘자언니
모두 ~~빨리 보구싶어요
늘 격려와 사랑을 듬뿍 주시는 승숙언니도 그립네요.
후배가 여기 살았으면 후배도 함께 하는건데.........
내년동문회를 계획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깔깔깔....... 낄낄낄.......
계획하고 생각만 해도 넘 재미있어서 식당이 떠나라고 웃어제끼고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왕온니들(내가 조상님이라고 부르는)께서 주신 금일봉으로 실컷 먹었는데
그래도 또 남아서, 다음번에 2차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왕온니(부영이가 2회선배님들이 이렇게 부르는것을 좋아하시다던데...)!!!!!!
너무 감사하옵니다.
다음번에는 저희가 LA로 올라가서, 어제 남은 거금에다 제가 좀 보태서
모시도록 하게씁니다.
승숙후배님!!!
요기 한번 오세요~~~
우리 내년에 넘 재미있을건데........
진짜루 너무너무 재미있을건데.........
서부를 가로질러 봄 바람결에 들리네요.
자주 모여서 재미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대~박 쳐 주세요. 밤~ 낮으로~~고대할께요.
내년 언니의 환갑잔치~~~동생들이 대륙을 건너
달려가서 안아 드릴께요. 언니 ~~아~라~뷰
와 ~ 이겼어요!!!
4 대 1
미국 방송에서 중계를 해주지 않고
스페니시 채널에서 중계를 해주어서
꼬레아 ~ 꼬레아 하면서 응원을 하고
난리 버거지~
그래도 마음 졸이면서 응원한 결과 4 : 1 로 이기니까
기분이 너무나도 좋아요 ... 짱!! 짱!! 짱!!!
그런데 갑자기 셀폰이 띠리링 !!!
" 아 네 ~ 선배님 ~"
" 야구 보았니? 우리가 이겼어 4대 1로 ... 교인집에 가서 보고 지금 집으로 가는중이야 ~"
춘자언니의 목소리였다 ㅎㅎㅎ
월요일에 엘에이 다저스구장에서 게임이 있다고 하네요 ~
승숙언니 ~ 은열언니도 응원하셨어요?
진짜 너무너무 신나지???
어제말야~~
우리집에는 DRECTV가 설치ㅚ어잇어서
지난번 멕시코와의 게임이 ESPN2에서 나왓기에
교이늘을 우리집에 다 불러서, 오뎅국, 곶감, 땅콩에 호두, 오징어, 쥐포
다 준비해 놓고 사라믈은 다 왓느네 ESPN2에서 중계를 안 하는거야~~~
그래 다 싸가지고 다른집에 가서 ESPN Deports를 신청해서 봐싸는거 아니냐????
스페니쉬 방송이니 무신 소리인지는 알아ㅡㄹ을 수 없지만 게임은 볼 수 잇으,니
Corea, Corea하면서 부영이 말처럼 난리버거지를 치면서 흥분해서 소리쳣지~~~
집에 가는길에 이 기쁨을 누군가와 함께 나눠야겟느네
부영이는 분명 깨어잇을 것 같아서,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전화를 햇지~~~
그네 내 콤퓨터의 키보ㅡ가 말을 잘 안 듣네~~~
부영아!
키보드만도 바꿀 수 있는거니??
동생들은 들어라!
여기 왕 언니라고 하는 2회 언니들은 모두 다 나이가 많다 보니 인일 홈페이지에
풍선 불어 너무 높이 뛰우면 어지러우니 그냥 땅에서 놀게 내버려두어.
그저 조상님들은 뒤에서 골방 할머니 할테니 구박이나 말고 지나친 칭찬도 말고 있는듯
없는듯 내버려 두어.
들 모여 내년 개획도 세우고 맛있는 저녁도 먹었다니 마냥 즐거 웠겠네.
참 잘 했구먼.열심히 혀봐. 화이팅!
저두요.ㅎㅎ
조 복자 왕언니님!!!
제가 동영상보고 선배님의 가벼운 몸 동작에 놀라고 또 놀랐지요.ㅎㅎ
2회 언니들의 댄스가 언니의 가르침이라는 것도 알았구요.
내년엔 더욱 더 날렵한 춤 솜씨로 놀랬켜 주시와요.
남편과 나는 8마일 정도를 달려서야 한식당에서 저녁 먹으며 볼 수가 있었는데...
식당 주인 친구들이 함께모여 소주를 마셔가며,오징어,고구마탕등등.....
게다가 장식으로 달아놓은 장구를 두드려가며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간만에 한국의 정서대로 응원을 했지.
통쾌한 밤!!!
붱아!!!
다음 주 월요일 이라고라?
다저스구장에서 "대~~~한민국" 한 번 외쳐 볼까?ㅎㅎ
희옥언니, 복자언니!
선배님들이 주신 돈이 남아서
2차로 LA로 가서 선배님들을 대접하려고 합니다.
언제가 좋을려는지요????
부영아!
우리 막내가 콤퓨터 청소해 줘서 이젠 타자가 잘 쳐지네~~~~
카보드가 잘 쳐질길래 신경질나서 손바닥으로 막 때렸더니
어제는 아예 잓동을 안 했었거든?
야단을 맞아가며, 그래도 고쳐줘서 고맙지 뭐~~~
먼지가 너무 많이 껴서 그랬다네~~~
언니 ~
막내아드님이 야단치면서 고쳐주고 또 닦아주고 ㅎㅎㅎㅎ
자식들이 상전이죠? ㅋ
아구궁...
오늘은 져서 ... 베네주엘라랑 하는데
우리는 할수있다 ... KOREA
김 선배님! 이 곳에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선배님께서 주신 빨강,파랑가발 정말 이뻐요. 칼라 속눈썹도..
최회장은 얼굴이 조금 좋아졌네. 내 마음이 좋구나.
부영아~ 얼짱각도가 저절로 나와서 너만보면 부럽다.
사랑해요!!
한국에서 미국 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그렇게 후쩍 왔다 훌쩍하고 가 버려서
지금 생각하니
많이 아쉽구먼........
말씀만 많이 듣고 이제사 감사 인사 드려요.
이번에 처음 동문회 참석했다가
언니께서 선사하신 아주 예쁜 드레스 입었지요.
지금 옷장에 잘 간직하고 있어요.
아들 장가갈 때도 무난할 거 같은 수수하면서도 멋진 옷이거던요.
옷 자체보담은
고우신 언니의 마음 땜시
언니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가늘게 떨려오는 걸 느껴요.
세상에 이런 분도 있구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드디어 마침내 만나서

언니들의 금일봉으로
오랫만에 맛나는 밥상을 받았읍니다.
왕언니들의 하례와 같은 넓은 마음을 어리석은 후배들이 알리가 없지마는
한가지 알고 있는것은 언니들이 후배들을 끔찍히 사랑 한다는것 이옵니다.
사 랑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