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앞만보며 살아오다 어느날 문득 그리운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어디서 살고있는지 한번쯤은 만날수도있는데 어찌그리 스쳐지나가지도 않았는지 혹시 얼굴을 못알아 볼수도 있었겠지요..... 보고싶다 친구들아. 내이름은 김문선  3학년 담임은 이수동 선생님 이었습니다. 이지연,박현서 ,김미경,박진경,김영심 찾을수있을까,연락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