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화이트데이 러브레터콘서트~~^*^
7080 우리가 들어도 좋은,
순수한 청년의 목소리같은~~!
2009.03.16 21:59:00
김영희 정보위원님,
정갈하게 디자인 된 광진이 사진 반갑고 감사하게
잘 보았어요.
광진이의 여러 모습을 보니, 노래소리도 들리는 듯 합니다
프로 정신을 발휘하여 위험을 불사하고 사진을
찍었겠네요.
홈피를 꾸려나가는 열의와 정성에 또한 감사합니다.
2009.03.16 23:03:24
음악을 사랑하는 울 친구들~
옥희 혜순 경애 정숙 선민 5명과 카나다에서 온 6기 애자
9기 인일의 사진작가 김영희 부부와
음악을 사랑하는 전직 교사 2분과 함께 했습니다.
한 친구 경애는 예술가 가족이라 노래에 아주 조예가 깊고
전직 선생님은 정말 행복했노라고 전화를 받고...
또 한친구 정숙이와 나는 이 노래는 축가로 부르면 좋겠다
하다가 이미 부르고 있어...
아들 딸 예술가로 키운 친구 경애에게 꾸사리도 좀 듣고....
무식하다고
카나다에서 온 후밴 "마법의 성" 빼곤 처음 듣지만 너무 감격하고...
선배님 참 좋았습니다.
9기 짝꿍께서는 자기 이름도 가수와 같고 열렬한 팬이라고... 좋아하고
이 글은 혜경이 읽으라고 씁니다.
메일로 쓸까하다가
혜경 엄니는 우릴 마치 딸인양 반가워 하시고...
아버님은 잡은 손을 한참을 붙잡고 계시고....
정정하시어 늘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아버님 어머니 아주 오래 오래 정정하시어 5월에도 콘써트 할때
내년 후년 그 다음해에도 손 꼭 잡으시고 오세요.
가창력은 좀 떨어져도....
승부욕은 좀 떨어져도....
멘트가 좀 버벅되긴해도...
노래는 잘 하지 않나요?
오늘 몇분의 에넬리스트도 오셨어요.
주식장은 좀 떨어졌어도....
90년대에는 가장 노래를 잘 하지 안았나요?
멘트가
아주 우수하고 구수해서
우릴 다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지요.
이상은 가수 광진의 멘트를 생각하며 적어 보았습니다.
아참
글을 쓸 기록들을 해 올 걸...
후회도 해 보면서 저녁을 마포문화재단에 가득하게 함께 한
모든 분들과....
음악에 취해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이상은 3기에 쓴 글을 제가 업어왔습니다.
혜경이와 전 친구고
가수 광진은 제친구 혜경이 동생이구요.
김영희는 몇지게 찍어준 사진에 선배로써 많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옥희 혜순 경애 정숙 선민 5명과 카나다에서 온 6기 애자
9기 인일의 사진작가 김영희 부부와
음악을 사랑하는 전직 교사 2분과 함께 했습니다.
한 친구 경애는 예술가 가족이라 노래에 아주 조예가 깊고
전직 선생님은 정말 행복했노라고 전화를 받고...
또 한친구 정숙이와 나는 이 노래는 축가로 부르면 좋겠다
하다가 이미 부르고 있어...
아들 딸 예술가로 키운 친구 경애에게 꾸사리도 좀 듣고....
무식하다고
카나다에서 온 후밴 "마법의 성" 빼곤 처음 듣지만 너무 감격하고...
선배님 참 좋았습니다.
9기 짝꿍께서는 자기 이름도 가수와 같고 열렬한 팬이라고... 좋아하고
이 글은 혜경이 읽으라고 씁니다.
메일로 쓸까하다가
혜경 엄니는 우릴 마치 딸인양 반가워 하시고...
아버님은 잡은 손을 한참을 붙잡고 계시고....
정정하시어 늘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아버님 어머니 아주 오래 오래 정정하시어 5월에도 콘써트 할때
내년 후년 그 다음해에도 손 꼭 잡으시고 오세요.
가창력은 좀 떨어져도....
승부욕은 좀 떨어져도....
멘트가 좀 버벅되긴해도...
노래는 잘 하지 않나요?
오늘 몇분의 에넬리스트도 오셨어요.
주식장은 좀 떨어졌어도....
90년대에는 가장 노래를 잘 하지 안았나요?
멘트가
아주 우수하고 구수해서
우릴 다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지요.
이상은 가수 광진의 멘트를 생각하며 적어 보았습니다.
아참
글을 쓸 기록들을 해 올 걸...
후회도 해 보면서 저녁을 마포문화재단에 가득하게 함께 한
모든 분들과....
음악에 취해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이상은 3기에 쓴 글을 제가 업어왔습니다.
혜경이와 전 친구고
가수 광진은 제친구 혜경이 동생이구요.
김영희는 몇지게 찍어준 사진에 선배로써 많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09.03.17 22:24:07
김혜경 선배님, 가족 모두 모인 자리에 함께 못 계셔서 서운하셨겠어요.
연세 많으신데도 아들의 콘서트에 꼭 참석하신다니 역시 훌륭하신 부모님이셔요.
언제가 저도 가까이서 가수 김광진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답니다.
후배 김광진으로 볼 기회가 있을지도 몰라요.
창영 동문들이 이번 신년회에서 김광진 후배를 보고싶어 했는데
스케쥴 맞추기가 어려웠었어요.
그래도 다음을 기약했으니까 가까이서 그 좋은 노래들을 들을 수 있겠지요.
사진 올려줘서, 후배들 고마워요.
잘 봤습니다.
김광진, <나는 너를 위로할 수가 없어>
2009.03.17 22:42:32
제대로 찍지도 못한 사진을 올려드려 죄송했었는데...
다음날 일찍 먼길 떠났다 이제 들어와 보니 많은 분들 다녀가셨네요^*^
선민언니와 똑같이 느낀 감동의 글을 읽다보니
그날의 무대가 다시 생생합니다~
김혜경선배님!
초대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2009.03.18 20:16:13
중학교 시절의 까까머리 "김광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공부 잘 하고
노래 잘 하고
리더쉽이 강했던 소년.....
장학 퀴즈에 나가서도 장원을 했지요.
그리고 드디어 "마법의 성"으로 대한민국을 매료 시켰을 땐 "역시 김광진이구나" 했지요.
여전히 아름다운 청년인 김광진
저도 팬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어머님을 꼭 뵙고 싶어히는 제 친구가 있답니다.
한동윤 내과의 따님이지요.어머님의 친구분들이 모이면 그렇게 예쁘게 노래를 했다지요. 김광진이가.
공부 잘 하고
노래 잘 하고
리더쉽이 강했던 소년.....
장학 퀴즈에 나가서도 장원을 했지요.
그리고 드디어 "마법의 성"으로 대한민국을 매료 시켰을 땐 "역시 김광진이구나" 했지요.
여전히 아름다운 청년인 김광진
저도 팬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어머님을 꼭 뵙고 싶어히는 제 친구가 있답니다.
한동윤 내과의 따님이지요.어머님의 친구분들이 모이면 그렇게 예쁘게 노래를 했다지요. 김광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