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9.03.15 23:57:47 (*.141.61.41)
음악을 사랑하는 울 친구들~
옥희 혜순 경애 정숙 선민 5명과 카나다에서 온 6기 애자
9기 인일의 사진작가 김영희 부부와 함께
음악을 사랑하는 전직 교사 2분과 함께 했습니다.
한 친구 경애는 예술가 가족이라 노래에 아주 조예가 깊고
전직 선생님은 정말 행복했노라고 전화를 받고...
또 한친구 정숙이와 나는 이 노래는 축가로 부르면 좋겠다
하다가 이미 부르고 있어 경애에게 꾸사리 좀 듣고
무식하다고...
카나다에서 온 후밴 "마법의 성" 빼곤 처음 듣지만 너무 감격하고...
선배님 참 좋았습니다.
9기 짝꿍께서는 자기 이름도 김광진이고 열렬한 팬이라고... 좋아하고
이 글은 혜경이 읽으라고 씁니다.
메일로 쓸까하다가
혜경 엄니는 우릴 마치 딸인양 반가워 하시고...
아버님은 잡은 손을 한참을 붙잡고 계시고....
정정하시어 늘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아버님 어머니 아주 오래 오래 정정하시어 5월에도 콘써트 할때
내년 후년 그 다음해에도 손 꼭 잡으시고 오세요.
가창력은 좀 떨어져도....
승부욕은 좀 떨어져도....
멘트가 좀 버벅되긴해도...
노래는 잘 하지 않나요?
오늘 몇분의 에넬리스트도 오셨어요.
주식장은 좀 떨어졌어도....
90년대에는 가장 노래를 잘 하지 안았나요?
멘트가
아주 우수하고 구수해서
우릴 다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지요.
이상은 가수 광진의 멘트를 생각하며 적어 보았습니다.
아참
글을 쓸 기록들을 해 올 걸...
후회도 해 보면서 저녁을 마포문화재단에 가득하게 함께 한
모든 분들과....
음악에 취해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옥희 혜순 경애 정숙 선민 5명과 카나다에서 온 6기 애자
9기 인일의 사진작가 김영희 부부와 함께
음악을 사랑하는 전직 교사 2분과 함께 했습니다.
한 친구 경애는 예술가 가족이라 노래에 아주 조예가 깊고
전직 선생님은 정말 행복했노라고 전화를 받고...
또 한친구 정숙이와 나는 이 노래는 축가로 부르면 좋겠다
하다가 이미 부르고 있어 경애에게 꾸사리 좀 듣고
무식하다고...
카나다에서 온 후밴 "마법의 성" 빼곤 처음 듣지만 너무 감격하고...
선배님 참 좋았습니다.
9기 짝꿍께서는 자기 이름도 김광진이고 열렬한 팬이라고... 좋아하고
이 글은 혜경이 읽으라고 씁니다.
메일로 쓸까하다가
혜경 엄니는 우릴 마치 딸인양 반가워 하시고...
아버님은 잡은 손을 한참을 붙잡고 계시고....
정정하시어 늘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아버님 어머니 아주 오래 오래 정정하시어 5월에도 콘써트 할때
내년 후년 그 다음해에도 손 꼭 잡으시고 오세요.
가창력은 좀 떨어져도....
승부욕은 좀 떨어져도....
멘트가 좀 버벅되긴해도...
노래는 잘 하지 않나요?
오늘 몇분의 에넬리스트도 오셨어요.
주식장은 좀 떨어졌어도....
90년대에는 가장 노래를 잘 하지 안았나요?
멘트가
아주 우수하고 구수해서
우릴 다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지요.
이상은 가수 광진의 멘트를 생각하며 적어 보았습니다.
아참
글을 쓸 기록들을 해 올 걸...
후회도 해 보면서 저녁을 마포문화재단에 가득하게 함께 한
모든 분들과....
음악에 취해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2009.03.16 04:21:12 (*.172.103.239)
선민방장!~~
어떻게 무슨 말로 고맙다고 해야 할 지 생각이 나질 않네.
이 봄철에 할 일 이 오죽많을텐데...
만사 다 뒤 로 제쳐놓고 멀리 사는 누나 대신해서?
광진이 콘서트룰 다녀와 주었으니.
위에 박하사탕 같은 포스터도 보여주고.
?
난 ?한번도 본적이 없는 조명 찬란한?무대사진도 보여주고.
.
.
.
친구위해 이렇게 애 써주는?
방장 덕분에 더불어 행복한 하루 보내네.
아래 사진은 9기 김영희 (정보위원 사진담당)사진작가 사진입니다.
공연중에는 촬영이 금지 되어 있는데...
영희의 몇 컷, 찍은 아주 귀한 사진입니다.
윗 큰 사진은 로비에 있는 사진을 혜경, 명옥 보여 줄려고 제가 찍은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