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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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곡 - John Rhyman/Erica
은미야 ~
오늘은 쫄쫄이 굶은 날이네
아침에 쥬스 한잔
점심에 카스테라랑 커피 .... 3-4잔
저녁은 아주 밤 늦게 구운새우 2마리랑 밀랑미 밥
정말로 쫄쫄이 굶은 날이네 .....
도미니크 맞나???
다녀온 얘기랑
사진좀 올리지!!!!!!!!!!!!!!!!!!!!!!!!!!!!!!!!!!!!!
『친구야』
『고마워』
부영아~
나도 생각난다. 해연이가 3월에 토론토쪽이나 어디로 골프여행간다고 했었어.
토론토로 가면 용순언니 뵈옵고 온다고했는데..
도미니크로 다녀왔나보구나.
어제 숙희결혼식에서 우덜 레돈도비취갔던 사진 보여주니까
환상이래..
해연이를 아는 친구들이 근황을 묻던데
해연아!
예쁜 해연아!!
다녀온 이야기랑 사진 올려볼래??
그러면 더 예쁘지.. (아부하는거야!!)
미루 결혼식 다녀왔구나 ~
수키장모님 혹시 울지 않았나?
언니는 거기 이제 없고
시누이가 뉴욕에 있고
짝꿍? ㅋ 이랑 가는데
짝꿍의 친한 친구가 서울에서 스웨덴에 들렀다가 뉴욕에 간다고 하여
그곳에서 합류하면 어떠냐는 제한이 들어와서
잠깐 다녀오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기 ~~~~~~냥 가기로 결정했쓰와 ~
어제는 친정엄마의 87세 생신이라
오랫만에 오빠들이랑 언니랑 다들 모여서 즐거운 식사를 하고
NBC 에서 figure skating championship을 보여주어서 감격스럽게
김연아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았단다.
정말로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이야 ~
요번 1월에 있었던 모임
『네 생각은 어때?』『잘했어?』
너희들 멀리서 왔는데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하지만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
『우리는』 친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