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2009.03.12 08:57:19 (*.240.61.82)
아, 기다리던 순희가 왔네.
7기 방이 너무 쓸쓸해서 어제도 들락거리다 말았는데
너도 같은 마음이었지?
굉장하다. 처음엔 새인 줄 알았다가 깜짝 놀랬어.
여러 파랑색에 푹 빠져서 디카에 몰입하다 보면
가슴에 막힘이 하나도 안 남을 거 같다.
마음 밝아졌겠지? 건강하구....
2009.03.12 12:11:36 (*.231.252.234)
드뎌 사진을 찍어서
순희가 사진을 올린 걸 보니
봄인가봐....
와 대단하다
이곳 새들이 다 어디로 갔나 했더니 그 동네루 갔나봐.
예전엔 여기도 새들이 많았는데 요샌 통 보이지 않았거든
거기 물개는 무지 웃긴다.
좀 거만해 보이지 않니? ㅋㅋㅋ
좀 다이어트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주위를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거겠지 ....^^**
신선한 공기 냄새가 나는 사진 보면서
맘을 풀어 본다 순희야......
2009.03.12 15:08:36 (*.66.130.201)
내 친구 영주 ~ ~ ~ 지홍아 ~ ~ ~
낮에 Mark 아저씨께서 청어를 큰 통으로 하나가득 가져오셨어.
친구분이 잡아온거라며.
갓 잡은것이라 푸른빛이 반짝거렸어.
잘 손질해서 냉동고에 넣어야 나중에 먹을때 편한데
시간도 없거니와 엄두도 나질 않더라고.
그냥
봉지 봉지 넣어서 얼렸어.
이밤
내 친구야 하고 부르니 참 좋다.
아주 오래전 Bay bridge 에 갔을때
물개를 보았는데
자그마한것들이 아주 예쁘더라/
지홍아
보이면 얼른 디카에 담아 보여줘.
근데
Seal 하고 Sea lion 하고 어떻게 구별해?
2009.03.14 12:02:28 (*.231.252.234)
광숙이 언니 고마워요..
이주 오래전에 자유게시판에서 언니가 제 글에 반갑게 답글 달아 주신거
아직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렇찮아도 순희한테 답글을 해야한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 설명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가만히 사진을 살펴 보니까
둘이 비슷하긴 하지만
수염이 좀 다르네요.
순희야
내가 맞는 거 같니??
영주야
나두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사진첨부가 아직 안돼.
컴교실에 실은 instruction 따라서 했는데두 계속 안되네.
아마두 internet 에서 Firefox explorer 로 바꿔서 그런가봐.
2009.03.14 02:05:24 (*.66.130.201)
맞아요...광숙언니
구별을 할수 없으니까 모두 그냥 물개라 불러야 겠어요.
서울의 봄은 노란 산수유와 함께 오나 보네요.
여긴
제일 먼저 피는 봄꽃이 크로커스인데
해마다 너무 일찍 피어나서
늦추위에 곤욕을 치루곤해요.
꽃으로 둘러쌓이는 멋진 봄 동산
많이 놀러 다니셔요.
우리방에 오신것 감사드려요.
구별을 할수 없으니까 모두 그냥 물개라 불러야 겠어요.
서울의 봄은 노란 산수유와 함께 오나 보네요.
여긴
제일 먼저 피는 봄꽃이 크로커스인데
해마다 너무 일찍 피어나서
늦추위에 곤욕을 치루곤해요.
꽃으로 둘러쌓이는 멋진 봄 동산
많이 놀러 다니셔요.
우리방에 오신것 감사드려요.
2009.03.16 03:14:06 (*.66.130.201)
춘선이가 왔네. 반가워.
일요일 아침인 지금
진눈깨비가 마구 내리며 바람이 많이 불어
잿빛 바닷물엔 파도가 높아.
겨울이 떠나기 아쉬어 멈칫거리는 바람에
봄이 몸살이 났어.
동학사 꽃놀이
반가운 만남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래.
고마워.
일요일 아침인 지금
진눈깨비가 마구 내리며 바람이 많이 불어
잿빛 바닷물엔 파도가 높아.
겨울이 떠나기 아쉬어 멈칫거리는 바람에
봄이 몸살이 났어.
동학사 꽃놀이
반가운 만남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래.
고마워.
2009.03.16 06:06:31 (*.37.183.96)
이제 들어와도 되니?
손님맞이 바쁠것 같아
문밖에서 주춤 거렸지.
7기동생들~안녕?.gif)
사진 첨 올렸던날.....
아~수니는 조컷다.
난 평생에 한번 가본곳을
옆에 끼고 사는구나.
부러웠지.
그러면서 자위하는맘.
수니는 산슈,매화,섬진강벚꽃은
맘대로 못보겠구나...........
건강해보여 감사하다.
늘 아름다운 사진과 글.음악으로
빈가슴을 채워주던
네사진과 글.음악이 안보이면
가슴한쪽이 궁금,걱정으로
채워지고 있음을 그대는 알아야 하느니......
이곳은 <꽃보다 남자>가 한창인데
난 <남자보다 꽃>이 더 좋아
손님맞이 바쁠것 같아
문밖에서 주춤 거렸지.
7기동생들~안녕?
.gif)
사진 첨 올렸던날.....
아~수니는 조컷다.
난 평생에 한번 가본곳을
옆에 끼고 사는구나.
부러웠지.
그러면서 자위하는맘.
수니는 산슈,매화,섬진강벚꽃은
맘대로 못보겠구나...........
건강해보여 감사하다.
늘 아름다운 사진과 글.음악으로
빈가슴을 채워주던
네사진과 글.음악이 안보이면
가슴한쪽이 궁금,걱정으로
채워지고 있음을 그대는 알아야 하느니......
이곳은 <꽃보다 남자>가 한창인데
난 <남자보다 꽃>이 더 좋아

뗏목위에 올라앉아 바닷물결에 밀리면서도 균형을 잘 잡고
옆에서 아무리 시끄럽게 울어대도
참 잘 자더라.
날씨가 겨울처럼 추운데도.
물속에 있는 녀석들도 많을꺼야.
대장들만 다 올라와 있는지 크기가 대단해.
동영상에선 바닷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데
그거 보여주는건 꿈도 못꿔.